경기 양평군의회 5분자유발언
이광남 의원 5분자유발언
병훈
조병훈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회 양평군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계장으로부터 금일 상정될 의안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o 안건보고
종태
조종태의사계장
금일 상정될 의안은 이광남 의원 외 3인의 의원으로부터 발의된 대통령 공약사항인 청량리∼용문간 복선전철 건설에 따른 건의안 제출의 건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병훈
조병훈의장
그럼 의사일정 제1항 대통령 공약사항 청량리∼용문간 복선전철 건설에 따른 건의안 제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에 대하여 발의 의원께서는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광남
이광남의원
이광남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본 의원 외 김용녕 의원, 김영수 의원, 손대덕 의원 등이 발의한 대통령 공약사항인 청량리∼용문간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조기착공 촉구 건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여러 의원님을 비롯한 모든 군민께서 주지하시다시피 청량리∼용문간 복선전철 건설사업에 대하여는 지난 대통령 선거당시 양평현지 유세 중 공약하신 사항으로 우리 8만 군민은 지난 4년여 동안 아무런 불평 없이 기다려 왔으며 또 참으면서 오로지 대통령께서 약속하신 사항에 추호도 지연이 있을 수 있겠느냐는 믿음 아래 안정되고 번영된 지역과 국가발전에만 혼신의 노력을 다해 오늘에 이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욱이 이 양평군은 팔당호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이라는 특수한 지역여건과 그린벨트 등 각종 개발규제가 한데 어우러져 발전 속도가 그 어느 지역에 비하여 크게 둔화되고 있음에도 우직하고, 착하기만 한 우리 8만 군민 모두는 중앙선 복선전철 건설이라는 희망사항을 한시도 늦추지 않고 당초 약속시한인 '92년도 오늘에 이르기까지 하루하루를 얼마나 힘겹게 기다려 왔습니까? 그러나 지난 1월 대통령께서 연두기자 회견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총459건의 공약사항 중 미해결 부분이 11건이며, 그중에 양평지역 복선전철 건설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는 말씀을 듣고, 실로 안타깝고 섭섭함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본 발의 의원 등은 그동안 많은 군민으로부터 열화와 같은 의견을 수렴한 결과 부득이 이 건의안을 작성 대통령과 관계 요로에 건의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던 것입니다. 국정을 책임진 대통령과 정부에서는 공약 사항을 반드시 실행하여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본 건의안이 여러 의원님들의 뜻에 따라 의결 된다면 대통령과 그 밖의 관계정부기관에 즉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 모든 것이 우리 8만 군민의 집약된 의사라는 것을 십분 이해하시고, 본 의원 등이 발의한 건의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건의안을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대망의 90년대, 그리고 세계 속으로 급속히 발돋움하고 있는 위대한 6공화국의 후반기를 맞이하여 국가발전과 국민경제, 북방외교를 비롯한 모든 분야의 나라 살림에 온갖 정성을 다 쏟으시는 대통령께 저희 조그마한 지역인 8만 양평군민의 진솔된 뜻을 모아 우선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금년은 우리 모두가 피부로 느끼고 있듯이 국회의원 총선을 비롯한 대통령 선거 등 엄청난 국내적 일들이 산적해있는 이 시점에서 대통령께 저희 지역의 문제를 내세워 건의를 드리게 되어 또한 죄송스러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다름 아니오라 저희가 이번 건의서를 올리게 된 것은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대통령께서 친히 저희지역인 양평읍 양근리 군청 옆 사거리 유세장에서 청량리∼양평 용문간 복선 전철 건설에 대한 확고하신 공약을 온 군민 앞에서 친히 밝히신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4년여 동안 저희 8만 군민은 아무 소리 없이 이해하고, 인내하고, 참으면서 대통령께서 약속하신 사항에 추호도 지연이 있을 수 없다는 믿음 아래, 안정되고, 번영된 지역과, 국가발전에 온갖 노력을 다해 오늘에 이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대통령께서 약속하신 모든 사항이 하루아침에 이루어 질수는 없는 것이며, 또한 나라의 각종여건 현실과, 경제사정 등 엄청난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다는 것을 또한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희가 알고 있기로는 금년도 연두기자회견을 통하여 대통령께서 선거당시 총 공약하신 사항이 무려 459건이며, 그중 175건은 완결, 그리고 273건은 현재 진행 중이며, 11건만이 미해결 이라고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저희 지역은, 한강이라고 하는 특수한 여건과, 그린벨트 등, 각종 지역발전 규제가 한데 어우러져 발전 속도가 크게 둔화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우직하고 착하기만 한 우리 8만 군민은 오직 중앙선 전철건설에 따른 착공만을 당초 약속 시한인 '92년도 현재까지 하루하루를 손꼽아 기다려 왔습니다. 어찌하여 대통령께서 약속하신 사항 중 미해결 11건 속에 이 어렵고, 불쌍한 양평지역의 전철개설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단 말입니까? 실로 안타깝고 섭섭하기 그지없는 일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국가운영상 각종 현실 여건이나 경제적으로 상당한 어려움이 있으시겠습니다만, 저희 8만 군민이 오늘도 큰 눈으로 공약사항의 이행 여부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착공이 어려우시다면, 8만 군민이 이해할 수 있는 시기에 착공만이라도 될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 현실로 착공이 어려우시다면 '93년도 이전에 착공토록 하여 주시고, 착공시기를 총선과 대통령선거 이전에 다시 한번 저희 8만 군민 앞에 밝혀 주시기를 간곡히 바라마지 않습니다. 함으로서 이 소외되고, 답답하고, 외로운 지역에 힘과 용기를 가득 실은 광명의 한 말씀이 속히 하교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를 건의합니다. 끝으로 저희 12명의 군 의회 의원은 물론, 군내의 각계 사회단체에서도 8만 군민과 더불어 국가의 안정, 그리고 대통령께서 추구하시는 민주화 시대의 주역으로서 온 정열을 다 바칠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희 양평지역에도 8만 군민의 오랜 염원인 전철건설이 하루 속히 이루어지기를 간곡히 희망하면서 이에 건의서를 올립니다. 이상으로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병훈
조병훈의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대통령 공약사항 청량리∼용문간 복선 전철건설에 따른 건의안 제출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폐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1시13분 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