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녕의원
김용녕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양평군 행정구역 개편 재조정, 양서 소방차고에 대한 문제, 공유재산관리, 미 해결 공유재산 4건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고자 했었는데 미 해결 공유재산 즉 양평주차장 부지 매입건과 행정동우회 건립건은 동료의원들께서 먼저 질문을 하셨기 때문에 생략하고 세 가지만 질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행정구역 개편 재조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행 우리 양평군의 12개 면은 이제는 사극에서나 볼 수 있는 골원, 즉 군수가 사인교를 타고 지방 순시를 하며, 벼룻돌에 먹 갈아 붓글씨 행정을 보던 조선시대의 행정 구역을 근간으로 하여 일본에게 국토를 강제 합방 침탈 당한 뒤 1914년에 왜놈들의 손으로 조정한 행정 구역을 지금까지 그대로 쓰고 있으며, 이걸 누구 하나 손 댈려고 생각해 보지도 않았고 연구해 보지도 않았으므로 앞으로도 계속 현실에만 안주할 것 같아 지방화 시대를 맞아서 절약행정, 능률행정, 현실행정을 촉구하는 뜻에서 본 질문을 하게 된 것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군은 면적은 넓지만 인구는 감소일로를 거듭하여, 12만 군민에서 7만5,000으로 줄었습니다. 관계과장의 보고에 의하면 금년에도 5백몇십명이 더 줄었다고 보고를 들은 바가 있습니다. 서울의 적은 동의 인구보다도 우리 양평군 전체 인구가 적습니다. 자, 우리 다함께 생각을 해볼 문제입니다. 예를 든다면 강상, 강하면을 생각해 보세요. 2개면을 합해봐야 용문, 지제, 양서면보다 인구도 턱없이 적고, 면적도 양평군에 여타 1개면보다도 훨씬 적습니다. 100여년 전 당시에는 준령이나 하천 등 부득이한 지형 등으로 주민이 왕래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만부득이 했었다고 생각은 됩니다. 과거에 강하면은 양평장을 보러 오거나, 양평학교를 다닌다 했을 때, 또한 군청이나 군 단위 기관에 용무를 보러 출장을 올려면은 전 면민이 다르레기 나룻터라고 그 배를 이용을 하지 않으면은 양평에 올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어려웠었죠. 또 강상 면민 역시 양근 나루를 이용해서 양평일을 봤었지요. 격강천리라고 비만 좀 많이 왔다 하면 양개면 면민은 며칠씩 절 해 고도의 생활을 면치 못했었습니다. 양근장 한번 보러 올려면은 먼데 서종 같은데, 강하면 항금리 같은데 이런 데서는 첫 닭이 울을 때 집을 떠나서 해동갑을 해야지만이 집에 다시 돌아갈까 말까 하는 이러한 어려운 실정에 놓여 있을 때 확정된 행정구역입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집집마다 전화 없는 집 있습니까? 농촌에도 자동차, 경운기, 오토바이 거의 다 있고, 벽지노선 버스가 하루에도 몇 차례씩 동네마다 왕래를 하고 있습니다. 죽, 창, 칼, 활, 화승총의 병장기가 화약, 화학 원자 무기로 바뀌었고, 행정은 완전히 전산화가 다 됐습니다. 모든 전달 매체는 전화, 팩스로 이렇게 많이 변했는데도 우리의 10대조, 20대조 할아버지 왜놈들이 확정해 놓은 그 행정구역을 그대로 쓰고 있다는 거는 우리가 현실에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개축할 곳은 개축해야 되고, 낡은 집은 헐어서 다시 지어야 지금 우리들도 더 나은 환경에서 살 수 있고 후대 자식들도 돈 걱정 덜하며, 잘 살게 아닙니까? 지방화 시대에 재정자립도가 극히 빈약한 우리군의 실정으로는 가장 먼저 알뜰행정, 절약행정, 능률행정, 현실행정을 최우선 과제로 해결해야만 된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는 어렸을 때 가난하던 시절의 옷을 성인이 다된 어른의 옷으로 갈아입을 때가 됐습니다. 자치시대를 맞아 자치시대의 옷으로 완전히 갈아입어야 하리라고 봅니다. 예를 하나 들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위성도시 한 곳을 방문하여 그곳 행정관과의 대화 과정 중에 들은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곳은 우리 서울의 위성도시, 즉 성남이나 부평, 의정부 요런 도시와 비슷한 유형의 도시였었습니다. 인구는 한 10만 된다고 말씀을 들었고 조용하고 살기좋은 고장이라고 느껴도 봤습니다. 거기 방문을 해서 행정관한테 본의원이 이곳의 인구는 10만이 되는데 공직자의 총 숫자는 몇 명이나 되느냐고 물으니까 한 700명된다고 대답을 해 주시더구먼요. 그래서 이렇게 조그만 건물에서 어떻게 700여명이 근무를 하느냐고 다시 물으니까, 이 조그만 건물에서 순수한 행정을 처리하는 공직자는 한 70명되고 유치원부터 중·고등학교, 국민학교, 우체국, 경찰관 기타 공직자를 다 합쳐가지고 700명이 된다고 이렇게 답 해 주시더구먼요. 아마 우리군은 그렇게 합치면 수천명이 넘을 겁니다. 이렇게 잘 사는 나라도 알뜰하게 인력관리를 하고, 그래서 그렇게 부강한 나라로 성장했다고 본 의원은 느꼈습니다. 우리 동료의원들도 아마 그렇게 느낀 의원님들이 많으시리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또한 거기서 청사 건물을 보니까 허름하기가 이를 데 없어요. 왜 그렇게 잘사는 나라에서 청사가 엉성하느냐고 물어 보니까 수백년전 된 소 외양간 축사를 고쳐가지고 청사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라고 하는 나라 아마 국부가 전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나라입니다. 돈 없어서 외양간 고쳐가지고 청사로 활용하겠습니까? 우리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오늘날 그 나라가 잘살게 된 원인과 이유, 그 동기가 몽땅 다 가슴을 누르더라고요. 우리 양평군만 하더라도 이 본 신청사가 준공되기까지 저희가 낫낫이 기억이 됩니다마는 몇 번 많은 예산을 들여 가지고 뜯어 고치고 다시 더 짓고 해서 오늘날 이렇게 좋은 건물에서 이제는 남부럽지 않게 근무를 하실 때가 됐다고 봅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겠는데, 우리 양평군도 이렇게 잘사는 나라에 본을 받을 건 좀 받고, 그다음에 뭔가 개선을 하고 개편을 해야 되리라고 예견되는 부처도 많고 읍·면도 많습니다. 1개면만 통폐합을 해도 7∼8억원의 경상 지출이 줄어듭니다. 양평읍과 옥천면, 강상면과 강하면, 양서면과 서종면, 청운면과 단월면 이거 다 합병해야 되리라고 봅니다. 양평하고 옥천하고 합치면은 인구는 더 증폭을 가하겠습니다마는 지역상 옥천면의 제가 옥천출신 군 의원입니다마는 법정리 4개리밖에 없습니다. 옛날에 옥천서 양평을 다닐려면은 하루 종일 해가 걸렸었어요. 지금 하루에 수십번 왔다갔다 합니다. 옛날에 제가 면사무소 근무할 때 자전거 타고 옥천면을 돌아도 2시간이면 다 돌았었어요. 아마 여기 대흥리나 원덕리, 봉성리 출장 가는 거 보다 멀리 않으리라고 봅니다. 이렇게 된다면 양평군 경상지출이 한 50억 정도 년, 지출을 줄여도 가능합니다. 1년에 50억 줄여가지고 양평의 장래성이 정말 기대가 되는 이런 관광 부분에 투자를 한다든지, 한다면은 양평 아까 동료 우리 이용기 의원님이 말씀 하셨다시피 외지로 떠났던 분들 다 다시 찾아와서 고향 지키겠다고 얘기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본 의원이 임기 초부터 우리 양평군청도 사 기업체의 예를 들며 우리군도 기획부서에서는 연중 경영진단을 해야 된다고 공·사석을 불문하고 주장을 했었습니다. 그때마다 그렇게 해야 된다는 답변은 들었었습니다. 그러나 한다는 말이나 했다는 말은 아직까지 들은 바가 없습니다. 위에 적시한 읍면의 통폐합과 철저한 기구, 예를 든다면 실·과·소·계의 예산, 인원 등을 철저하게 진단을 해서 합쳐야 될 면과 면은 과감하게 합치고 또 통폐합 해야 될 실·과·소가 많습니다. 엄청난 예산을 절감할 수 있어요. 제가 3년 전에 양평군의회 의원이 되면서 그때 제가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그 당시에 한 36억 경상지출이 절감이 될 수 있는 이러한 데이터를 잡아봤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그때보다 훨씬 더 한 50∼60억 정도의 예산을 절약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와 같이 이러한 모든 것이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된다는 원칙을 세워보시고 이러이러한 기대 효과를 최대화해서 우리 양평군의 자치역량 제고의 심혈을 기울여야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향후 군수님의 분명한 소신을 답변하여 주시기 바라고, 두 번째 양서 소방차고에 대한 의문점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책임행정, 신뢰행정, 주민의 권리증진과 이익을 보호해 주는 행정을 펴야할 책임 있는 공직사회의 공직자가 집행한 양서 소방차고, 이제 와서 송사에 패소를 했다고 매각 처분을 한다니 이거 그 건물 준공한지가 5년이 됐습니까, 10년이 됐습니까? 소송의 패소로 인한 공직사회의 명예 실추는 차치하고라도, 송사에 따른 재정적, 인력적, 시간적, 낭비 또한 결코 적다고 하지 못할 겁니다. 어째서 소방차고 착공 초기 이전부터 말썽의 소지가 있었고 분쟁과 논란을 깨끗이 매듭짓지 못한 상태에서 착공을 했었습니까? 관계 과장은 이에 대한 그 착공 경위와 배경을 소상하게 답변해 주시고 2차 착공 때는 벌써 소유권 분쟁을 법정 투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재판에 승소한 현 소유자가 예고등기까지 종료한 상태였었습니다. 그런데도 성립된 예산이라고, “이거 네 돈이냐, 내 돈이냐, 까짓 거, 날라가 봐야 네 돈 날라가는 거냐?" 이런 식으로 건물을 짓고 준공까지 했습니다. 이제 와서 재판에는 패소를 했죠, 건물은 철거를 해야 되죠. 이거 누가 책임져야 됩니까? 이런 행정을 하고도 군민의 지도자라고 자처할 수 있습니까? 참으로 한심스럽고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양평군정이 집행되어도 되는지 시정잡배나, 상인 간에도 이런 무모한 예견되는 앞으로의 대비 없이 마구잡이식으로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회에서 뭐라고들 그러는 줄 압니까? 공무원놈들 도둑놈이래요. 몇 사람의 잘못 판단으로 욕을 먹는 겁니다. 왜 열심히 일하고 욕들 잡수세요. 공직 사회의 공신력을 실추시키고, 많은 직원들의 사기까지 떨어지게 합니까? 자성의 기회로 삼아야 되리라고 봅니다. 이렇게 해놓고도 재판에 졌으니까, 또 돈 들여서 몇 억원씩이나 그것도 들여 가지고 땅 사서 설계해 가지고 양서 소방차고 또 짓는데요. 물론 비싼 값의 소방장비를 유사시에 대비를 위해서 잘 보존을 해야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소방차고도 어차피 쫓겨나야 되는 판국이니까 서둘러서 지어야 되겠지요. 양서면에는 하천부지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태여 땅을 사지 않더라도 양평 군민회관이나 이번에 체육관 짓는 거 다 하천부지입니다. 개인한테 임대한 하천부지라도 재 임대를 하지 말고 그런 걸 땅을 사서 1억6,000씩이나 들여 가지고 땅을 사서 지을 생각을 하지 마시고 하천부지 활용 방안을 강구하시고, 또 그렇게 다소 어려움이 뒤따른다 하더라도 하천부지에 건물 지어 놓으면은 우리 양평군 재산 되는 거 아닙니까? 돈만 들여서 소방차고 지을려고 생각하시는 건 좀 인식을 고쳐 주시기 바랍니다. 이 건에 대해서 먼저 질문한 것 이외에 감사 부서에서는 철저하게 감사를 실시해서 공사 추진 일정별로 감사사항 및 그 귀책사항을 차회까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관계과장은 본 소방차고를 짓게 된 자초 전말에 대한 경위와 대책, 향후 계획에 대하여 답변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유재산 관리 양서면 양수리 광장 부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질문을 드린 의원님들께서도 몇 번 말씀이 있었습니다마는 본 안에 대해서도 본 의원이 세 번째 이 말씀을 드립니다. 이렇게 백년하청인 행정도 괜찮은가? 그리고 의원들이 해야 할 일이 이렇게도 없나, 또 한번 지적된 게 타당성이 있다면은 관계 부서에서는 적극 검토를 해서 벌써 차선책을 강구해가지고 현 괘도에 올려놨었어야 될텐데도 불구하고 몇 번씩 우리 의원들이 이 질문대에 나와 가지고 이런 말을 반복해야 된다는 현실이 참 애처롭습니다. 현 부지는 한 300여평 됩니다. 지번은 먼젓번 질문으로 가름을 하고 한 300여평 되는데 현 시가를 주민들한테 물어보니까 평당 1,000만원을 호가한대요. 그러면 한 30억 됩니다. 그런데 그게 몇 사람의 주차장으로 쓰고 있어요. 거기 장사하는 사람들 몇 사람들이 고정 주차장으로 자동차를 항상 파킹해놓고 있습디다. 거기다가 서울 시내버스가 무료로 거기서 영업을 하는데도 누구하나 가서 재산에 대한 말이지, 관리에 신경을 써주시는 분들이 안 계십니다. 거기서 또 택시 영업까지 하고 있어요. 이거 재산관리 하시는 부서에서 내 땅이라면은, 내 재산이라면 이렇게 방만하게 그대로 그냥 내깔려 두겠습니까? 이 공직자는 자기가 맡은 업무에 대해서는 내 일처럼 취급해야 된다고 하는 게 아마 여러분들의 사명일겁니다. 거기 사람들은 잘사는 나라 불란서, 이태리, 영국, 미국 이런데 나라 국민입니까? 치의법권 지역주민들입니까? 양평이나 용문은 엄연히 주차요금을 다 납부를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거기 안 받으면 양평, 용문도 받지 말아야지요? 양평·용문이 잠깐 볼일 보러 왔다가 차 세워놓을 때 없어가지고 길가의 공간 자동차 잠깐 세워놓으면 전부 돈 달랜다고 처음에는 욕 많이 했었습니다. 지금은 그게 본 궤도에 올라서 누가 이의를 제기하는 분들이 별로 많지 않은 것처럼 들립니다. 그러면은 우리 공직자들은 양서면도 설사 초기년도에는 다소의 진통이 아주 없으리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런 모든 걸 다 감내하고라도 본 궤도에 올려놔가지고 이 어마어마한 재산을 뭔가 수익적인 측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연구를 해야 되는데, 이거 조성단계가 어떻다, 뭐가 어떻다, 주민들의 정서가 어떻다 그냥 내깔려 두니 이거 이러고도 일 잘했다고 누구한테 칭찬 듣겠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향후 그 대책을 또 예견되는 수입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 소상하게 답변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본 의원 질문 이상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