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의회 발언
김영구 의원 발언
봉진
전봉진의사담당주사
지금부터 제86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 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바로, 단상에 계신 분께서는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양평군의회 의원윤리강령을 박선배의원님께서 낭독 하시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박선배의원
양평군의회의원윤리강령 우리는 양평군민 전체의 봉사자이며 대표자로서 군정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노력한다. 1. 우리는 항상 군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올바른 민의가 군정에 반영 되도록 적극 노력한다. 1. 우리는 의정활동에 있어 어떠한 경우라도 부당한 이익추구나 이권개입을 배격하고 공인으로서의 품위유지에 노력한다. 1. 우리는 평소 군정발전과 군민 소득증대를 위하여 연구하고 창안하는 자세로 건전한 의정활동을 전개한다. 1. 우리는 의정활동결과를 군민에게 소상히 밝히고 집행부의 잘못을 바로잡고, 바른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1. 우리는 윤리강령에 따라 의원 서로간의 이해와 협조를 바탕으로 화합하므로서 차원높은 의정활동이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양평군의회의원 일동
봉진
전봉진의사담당주사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김영구의장
엊그저께 입춘이 지나 한 겨울의 매서운 추위도 이제 한 풀 꺽인 듯 합니다만 요사이 몇 일간 강한 바람을 동반한 영하 10도를 웃도는 기온이 세월의 흐름을 못내 아쉬워하는 듯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난 민족 고유의 대 명절인 설날 연휴에 그 동안 자주 만나지 못했던 친지와 이웃간의 도타운 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리라 생각하면서, 동료 의원님들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연말부터 각종 매스컴에서 귀가 따가울 정도로 새 천년 축하방송이 진행되었고, 온 인류가 새 시대를 맞는다는 벅찬 희망과 환희를 함께 나누는 등 여느 해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에 2천년도에 처음으로 개회되는 본 임시회는 다른 어느 회기보다 많은 뜻과 의미를 간직하고 있어 동료 의원님들 뿐 아니라 공직자 여러분들이 느끼시는 감회가 새로울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새 천년에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또한 우리에게 놓여있는 과제는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 등 풀기 어려운 많은 과제에 직면해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고, 경제여건이 호전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완전하지 못한 가운데에서도 총선을 앞둔 여·야간의 끝없는 다툼이 계속되어 결국 시민들이 주관이 된 공천 부적격자에 대한 발표가 사회를 놀라게 하는 등 어지러운 상태에 놓여있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비록 현행법에는 저촉이 되나 다수의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이번과 같은 발표는 국민을 위한 정치를 갈망하는 심판이 곁들여진 사건으로써 나름대로 맹점을 갖고는 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전례에 없던 사건으로써 국민에 의한 정치를 실현하는 과정 중의 하나라고 저는 생각하고 싶습니다. 이는 올바른 민주주의가 무엇이며? 올바른 지방자치가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국민의 주권을 찾는 아래로부터의 상향식 정치풍토로 개선되고 있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고 계시는 바와 같이 정부에서는 지난 1월 7일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을 당초 우리와 약속했던 대로 시행하지 않고, 일부 지방의 의견을 반영한 채 변경 입법예고 함에 따라 지난 1월 26일에는 우리 의원님들이 상경하여 1박 2일 동안 식사도 거른 채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 및 인근 시·군 범대위 그리고 민간단체 등이 연합하여 여·야 3당사를 차례로 방문하고 우리의 요구사항을 건의한 바도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고장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우리 군민 모두의 뜻과 의지가 결집된 강력한 힘인 것입니다.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현실위주의 기회주의적인 행정은 이제 더 이상 설자리가 없을 것이므로 새로운 천년에 맞는 미래 지향적인 설계와 실천이 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요건이라 하겠습니다. 올해는 군민 모두가 노력하는 해, 실질적으로 도약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 된 특수성을 살림으로써 자연스럽게 고장의 발전을 도모하는 밑거름을 만드는 데에 우리 의회도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스스로 다짐을 해 봅니다. 금번 임시회는 군의 연간 주요 업무계획을 군민에게 보고하는 중요한 시간인 만큼 유명무실한 계획으로 군민을 현혹하기보다는 실현가능하고,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계획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성심과 성의로 각별히 유념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무쪼록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고, 또한 시작이 가장 중요한 만큼 새 천년의 벅찬 꿈과 희망을 잃지 마시고 주어진 현실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으면서, 본 회기를 근간으로 새롭게 웅비하는 양평군이 되어지기를 기대해 보면서, 이 자리에 계신 동료 의원님들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봉진
전봉진의사담당주사
다음은 군수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제86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고 의장님의 사회로 제1차 본회의가 개의 되겠습니다.
10시1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