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발언
박란희 의원 발언
위원 그러면 만약에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개인 기자재가 다 이미 보급되어 있다면 이 돈이 굳이 필요한가요? 지금 여기에서 보면 연구실 구축 예시로 올라온 게 협의용 테이블 하나, 사무용 책상 2개, 스마트패드 20개, 노트북 10개, 이렇게 해 가지고 4300만 원 정도로 올리셨는데 결국은 어떤 공간 구축비와 스마트기기인데 스마트기기의 대부분이 노트북이거든요. 그러면 지금 중학교 3교, 고등학교 6교에 이 비용이 필요한지는 좀 의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제가 몇 번, 정말 몇 차례 말씀드리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구축할 때 과밀학급, 그러니까 공간이 여유가 있는 학급은 과학실도 2개씩 만들고 교사용 연구실도 만들고 뭐도 만들지만 과밀학급의 경우에는 학생들이 갈 자리도 없고, 교사들도 갈 자리가 없는 학교들에 대한 대책은 세우지 않고 자꾸 수요조사 하셔서 빈 학교, 공간의 여유가 좀 있는 학교를 채우기만 계속하시는 부분이, 물론 필요하지만 균형을 좀 맞춰서 예산을 편성하고 학교를 지원하는 게 필요하지 않나, 이런 고민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