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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발언

김영현 의원 발언

98회 제3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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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세종시는 명명할 수 있는 게 사실 많거든요. 사실 대표적인 세종시는, 세종시의 대표적인 수도는 행정수도입니다. 그런데 우리 시가 수도가 많아요.

미래전략수도, 한글문화수도, 다 갖다 붙이고 있어요. 물론 각 사업마다의 중요성이 있고 하겠지만 갖다 붙이기 나름이거든요, 사실. 대신 노력해 주셔서 한글문화특구도 지정되었고, 뭐 여러 형태로 우리 시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성은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예산을 복리 증진을 하고 활성화하는 부분에 대해서 쓰는 거야, 뭐 기금을 사실 그런 형태로 쓰게끔 되어 있는 거니까, 그런데 이 조형물 설치 관련해서는요, 이게 무슨 활성화가 되는지 사실 저는 조금 의문이긴 하거든요. 조금 더 필요한 곳에 기금은, 특히 고향사랑기금 같은 경우에는 예부터 연기군 출신인, 고향을 두고 계신 분들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내 주신 금액들이란 말이지요. 물론 한글문화특구가 지정되면서 한글문화에 대한, 한글에 대한 소중함은 계속 강조가 되고 있긴 하지만 고향사랑기부금인데요.

고향에 계신 분들 조금 더 행복하게 사시라고 보내 주는 기금을 우리 시 입맛대로 문화수도가 지정됐다고 이 조형물 설치하는 게 과연 그 목적에 맞는지에 대한 게 좀 의심, 아니, 그러니까 의구심은 들긴 합니다. 국장님 말씀도 이해는 되는데요. 사실 복리 증진이라고 따지면 자료는 다 주셨는데 좋은 게 많습니다.

농가 일손 돕는 부분도 있고요,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비도 지원하고 계시고요. 사실 그런 부분에 조금 더 금액을 투입해서 그런 부분을 조금 더 활성화해 주시는 게 좋지 않았을까라는 안타까움이 있어서 한 말씀 드렸습니다.

출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