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발언
김학서 의원 발언
위원 저희가 일본 연수를 갔는데 거기 보면 톨게이트 같은 데 이런 데도 소포장해서, 내가 갖고 와서 여기 이장님한테 그 쌀 안 먹고 줬거든요. 그런데 밥을 먹어 보니까 나 농사꾼 아들인데도 쌀이 좋더라고요, 식당 가서 먹어 봐도. 그래서 어떤 기업이나 어떤 생산 활동도 판매 시스템이 되지 않으면 그건 망하는 거거든요.
대부분 우리나라 농민들이 어떤 홍보 활동이 부족하고 판매 시스템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소득이 더 안 올라가요. 요즘 이제 많이 좋아지기는 좋아졌는데 과연 쌀을 어떻게 하면, 우리 지역 내에서 이렇게 하는 거보다는 어떤 뭐, 우리 세종 한우도 이제 브랜드가 생겼지만 그 브랜드에 목숨을 걸고 한번 해 보자 이거지요. 했는데 먹어 봤어.
그런데, 우리가 예를 들어서 10㎏ 하나에 3000원, 4000원이 비싸. 그래도 그 쌀을 찾을 수밖에 없도록. 부자는 돈이 비싸도 먹는단 말이에요.
요즘 사람들은 가난해도 좋은 걸 먹어요. 우리 어릴 때만 해도 많이 주는 걸 먹었거든. 그랬을 때 그런 전략이, 보면 조례고 어디고 봐도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뭐 가게에서 “우리 동네 쌀 사면 3000원 절감해 주겠다.” 그러면 만약에 전라도에서는 다량 생산을 하기 때문에 쌀값을 더 싸게 또 집어넣어. 그러면 우리가 정책을 펴도 소용이 없단 말이에요. 그러면 결국은 품질이란 얘기인 거야.
복숭아든 쌀이든 콩이든 다 마찬가지예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런 부분을 생각해 보셨다면 말씀 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