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한원찬 의원 발언
위원 : 본 위원이 누누이 말씀드리잖아요. 문화재를 복원하는 것은 맞습니다. 맞는데 그것을 훼손하지 않는 상태에서 복원하면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맞지 않나 하고, 그리고 문화재로 인해서 그 주변 행궁동이나 지동, 연무동 일대는 주민들이 굉장히 재산적인 것 그리고 모든 피해를 계속 감내하면서 살아왔단 말이에요.
그런데 시에서 실질적으로 주민들을 위해 집중적으로 다른 인프라 조성을 해준다든가 이런 것도 사실 없었어요. 복원사업 목적에 맞게끔 계속 예산을 투입하다 보니까 하나도 없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는 문화재로 인해서 피해를 보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이익금 발생도 안 돼요.
관광인프라 조성한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수원 관광산업은 계속 적자를 보고 있잖아요, 그렇죠? 흑자가 될 수 없는 구조적인 모순점이 있어요, 성곽이라는 자체가. 그러다 보니까 통제도 안 되고.
지금 우리가 다 매입을 했고 복원하는 관계에서, 물론 문화재청에서는 자기네들이 주장하는 대로 원상복구에 대해서만 얘기할 것입니다만 과연 그것이 옳은 답인가, 그리고 정말 주변 주민들의 의견을 그 사람들이 어떻게 반영하고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는가, 거기에 대해서 고민을 해볼 수 있다! 물론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모든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한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거기에 살고 있는 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해 주는 것도, 같이 참여해서 전달해 주는 것도 옳지 않나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