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문병근 의원 발언
위원 : 저는 청장님께 당부 좀 드리고자 합니다. 시나 구 행정기관에서 염 시장님 취임하고 인문학을 많이 강의하셨잖아요? 그런데 인문학은 인간의 사상 및 문화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영역이라고 볼 수 있고, 따라서 자연과학에 대립되는 영역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현실에 와서는 우리가 자연과학을 다루는 것도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자연과학을 도외시하는 와중에 기후변화라든가, 수원시만 하더라도 작년도에 40℃ 육박하는 온도변화가 있었고, 중요한 것은 우리 시민들의 의식문제인데 인문학만 가지고는 시민들의 기본질서 의식을 함양시키는 데 부족한 것 같다는 얘기죠. 벌써 10년을 해왔는데도 시민들의 기본질서에 대한 의식수준이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고 느껴지고 있어서 자연과학과 함께 아카데미라든가 강좌를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자연하고 더불어서 살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과연 자연을 중요시 하는 데 있어서 우리들이 실천해야 될 기본질서들은 또 뭔가, 이런 깨달음을 줄 수 있도록 강좌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되실 때마다, 인문학 강좌도 해야 되겠지만 더불어서 50% 정도는 자연과학과 시민들의 사회질서 기본의식을 함양시킬 수 있는 그런 강좌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청장님 의견은 어떠신지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