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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발언

김영현 의원 발언

100회 제4행정복지위원회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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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저도 마지막 발언으로, 더 하면 똑같은 얘기가 계속 나갈 것 같아서. 시장이 결정한 사항에 대해서, 시장의 권한이니까요, 이 부분은. 그런데 저희 의원들도 각 지역구를 갖고 있는, 그리고 비례대표 의원님들도 한 가지의 정책을 펼 때 정말 많은 대화를 하거든요.

공청회도 하고, 찾아뵈면서 해도 되는지 그리고 절대다수가 원하는지에 대한 부분들도 정말 동의, 공감을 얻고 시작하는데요. 시장의 권한을, 제가 권한을 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 권한도 아니고요. 그런데 대신 이런 부분들이 바깥으로 흘러나오는 이유는요, 반대 의견이 무조건 많다는 얘기거든요.

물론 이해 당사자기 때문에 반대 의견이 계속 나오겠지요. 그래도, 그래도 시민이잖아요. 시민의 권한을 이양받고 온 시장이고 시의원들인데 ‘내가 맞다.’라고 생각해서 행정을 마음대로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국장님 말씀처럼 “우리가 올렸고 시장이 사인을 했다.” 이렇게 하는 말보다는 “많은 상의 끝에, 논의 끝에 했는데 되지 않았다.”라고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결과적으로 지금 국장님 말 한마디에 테니스 입장에서는, 테니스팀 입장에서는 시장님 더 싫을 거예요. 답변은 더 안 주셔도 되는데 아무튼 이런 정책을 하실 때는, 저는 요청을 드리는 겁니다.

분명히 반대 의견이 있을 거고 이해 당사자는 더 큰 목소리가 나올 건데 결과적으로 그게 잘되지 않았어요. 그러다 보니까 언론에 흘러나왔고 언론에서 국장님과 답변에, 테니스협회의 답변이 계속 충돌이 되는 거지요. 그런 부분을 보고 있는 의회의 입장에서는 안타깝지요.

그리고 시민분들 입장에서도 안타깝고, 테니스를 취미로 갖고 있는 동호인분들 입장에서 되게 안타까운 부분이 있을 거란 말이지요. 이런 부분을 잘 챙겨 봐 달라는 겁니다, 국장님.

출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