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발언
김효숙 의원 발언
위원 지금 자료를 받았고 현황을 좀 봤는데 아마 지금 제가 요청을 해서 납부가 가능한, 납부 집계가 가능한 정류장마다 전기요금을 현장 가서 보고 계실 거예요. 왜냐하면 너무 천차만별로 요금 체계가 되어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전동면 노장2리 같은 경우는 주신 자료를 보면 8개월 요금이 9000원인데 조치원의 세종고 앞에는 47만 9000원이 나와요.
여러모로 환경적인 노후화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살펴봐도 편차가 너무 큰 부분이 일단 이해가 안 돼서 교통공사에서도 원인 분석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이 부분 살펴봐 주셔서, 냉·온열 의자 같은 경우는 특교세를 받아서 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저희가 전반적으로 설치하고 있지만 이게 저희가 2019년부터 설치가 돼서 6년 차, 7년 차가 되고 있는데 고장이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일단 지역에 관내 수리 업체가 없다 보니까 빠르게 피드백이 안 되는 점, 그래서 사실 냉·온열 의자의 기능은 추울 때 따뜻하고 더울 때 차가워야 되는데 피드백이 늦어지면서 제 기능을 못 하면 사실은 무용지물인 거잖아요, 300만 원 넘게 설치돼 있고 전기료가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들을 전반적으로 한번 살펴볼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산이 계속 투입돼서, 설치가 돼서 교체되는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이게 과연 시민 편익만 앞세, 시민 편익만 생각해서 계속 유지가 되는 게 옳을지, 그리고 의자 크기를 보니까 어차피 한 3~4명 정도 앉는 크기더라고요. 이게 인기는 좋고 여러모로 지자체별로 앞다퉈 하고 있기는 하지만 다른 지자체에서도 이렇게 6~7년 도래하다 보니까 과연 이 의자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 효능감이 더 있는지 여러모로 살펴보고 있는 시기인 것 같아요. 교통공사에서도 전국의 타 지자체에서 어떻게 운영하고 있고 개선점을 어떻게 찾아야 될지 그런 고민하고 있는 시점이 돼서, 이번에 예산을 반영하겠습니다만 저는 이런 부분들을 자세하게 살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