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안신일 의원 발언
위원 아니, 핵심을 조금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가 그렇게 주도적이지 못했어요. 세종시가 말하자면 국회세종의사당이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서 그 지역에 있는 대표 주민들인데, 대표적인 주체잖아요. 주체의 한 축인데 그렇게 안 하면 따로 놀게 되어 있지요.
그러니까 그걸 준비해야 합니다. 시도 사실은 우리가 미래전략특별시를 주장하셨잖아요. 그렇게 하고 열심히 달려온 건 아는데 행정수도 완성에 대해서는 집중도 해야 하고 라인을 확실히 굳건하게 해야, 안 그러면 지금도, 지금 시 출범 이후에도 그걸, 나중에는 차이가 많이 안 나는데, 시민들의 목소리가 많이 전달 안 돼서 도시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나중에 그걸 되돌릴 때 시간이 많이 걸렸잖아요.
그러니까 지금도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집무실 이렇게 긴급하게, 또 국가상징구역, 지금 이게 대단히 희망적인 내용들은 많이 했는데 여기에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이 안 되면 나중에는 사실은 되돌리기가 어려운 경우가, 지금까지 저희가 반면교사(反面敎師)를 많이 봤잖아요. 그래서 의회든 시든 라인을 정확하게 해 놓고 전달 체계, 그다음에 시민단체도 있는데 시민단체도 굉장히 활동을 열심히 하다가 결국은 또 약간 힘이 빠지고 이렇잖아요. 그러니까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여기도, 지방시대위원회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새로 생겼는데, 새로 생겼는데 처음에 말하자면 소통 창구를 마련하지 않으면 여기도 딱 굳어지면 결국은 시가 배제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처음에 사실은 더 커지기 전에 좀 적극적으로, 처음에는 물론 불러야 가는 게 맞지요. 그런데 우리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지금 하면 조금만 움직이셔도 나중보다는 훨씬 역할이 많이 있을 수 있어요.
저는 사실은 행정수도 완성 쪽은 그동안 흐름은 계속 지켜보고 있어서 좀 안타까운 마음이 있는데 지금 결정적인 시기는 온 것 같아요. 그래서 지혜를 조금 더 모으고 에너지도 모으고, 우리가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을 그때그때 안 하면 나중에 다시 하려면 힘들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