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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발언

김영현 의원 발언

102회 제2의회운영위원회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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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명. 실질적으로 우리 시의 규모로, 그러니까 우리 의원님들, 시민의 숫자 말고 의원의 규모로 봤을 때는 적은 인력일 수 있습니다. 저희가 기초 사무나 광역 사무 전부 다 보고 있기 때문에 사실 최소 20~30명 정도는 더 늘려야 원활한 그런 부분들이 돌 것 같은데요.

저도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니까 저희가 어찌 됐건 특근수당 그리고 초과근무수당 이런 것들을 오히려 반대로 증원이 되면 그 수당으로 충분히 분담할 수 있는 인원을 증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증원에 대한 권한은 저희한테 있는 건 아니니까 행안부랑 지속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시청하고도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저희가 지금 가장 시급한 문제는 운전직입니다. 우리 홍 주사님께서 제가 알기로는 은퇴 시기가 다가왔는데 저희가 운전직 세 분이고 두 분이 일반직 공무원으로 계실 거고 한 분이 임기제로 계시는데 임기제로 계신 주무관님 업무가 너무 과도해요. 제가 봐도 임기제에 계신 주무관님이 너무 혼자 감당하시기에는, 일단 이번에 은퇴하시는, 홍 주사님이 은퇴하시고 나면 빨리 사실 충원을 받아야 하는 게 일단 일차적인 목표이고요.

그리고 한 분은 이미 1호 차에 배정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일정을 소화하기 쉽지 않고요. 그럼 실질적으로 나 주사님 혼자서 모든 걸 커버하셔야 되는데 제가 운영위원장협의회 가 봐도 타 시도는 최소 5~7명 정도는 배치가 되어 있더라고요. 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저는 우리 주무관님 마음을 십분 이해하거든요. 저희가 어찌 됐건 현장 방문도 많은 의회이고, 그리고 타 시도에서 오시는 손님들도 모시러 가야 하고 외부 일정도 많고. 그러면 ‘최소한 4명은 있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좀 들고요.

제가 조금 하나 건의를 드리고 싶은 건 1호 차입니다. 확정된 건 아니고요, 의장님하고 상의해 본 적도 없지만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1호 차는 별정직으로 두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일반직 공무원분이 운전의 스킬이 좋으신 분들이거든요.

대부분 대형면허 갖고 계시고 운전 경력이 최소 10년 이상 되신 분들일 건데 1호 차 하는 분이, 당연히 운전을 잘하시는 분이 1호 차를 하는 것도 맞다고 생각하는데 고급 인력이 1호 차에 매몰되어 있으면 그 외적인 업무를 보기가 쉽지 않거든요. 1호 차는 2종으로도 사실 운전이 가능한 차량이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을 드리는 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1호 차 운전은 별정직으로 돌리고 최소 3명이라고 하면 의회 교통량이 꽤 많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좀 감안하셔서, 물론 인력의 한계 그리고 예산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선발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차츰차츰 그런 형태로 변경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타 시도도 여쭤보니까 1호 차는 거의 대부분 별정직이시더라고요. 물론 우리보다 규모도 크고 예산도 수반되고 이러니까, 여력이 되니까 이렇게 하는 것 같은데 1호 차는 별정직으로 하시는 데가 꽤 많더라고요. 고급 인력이라고 칭하는 우리 운전직 공무원분들은 대형 버스도 하셔야 되고 여러 형태로 할 수 있는 부분들, 처장님이 잘 신경 써 주시겠지만 이번에 은퇴하시는 홍 주사님이 30년 넘게 고생해 주셨는데 사실은 빨리 인원 수급을 받으셔야 됩니다.

물론 내년도 지방선거가 다가오면 한 2~3월 정도 되면 의회는 멈추겠지만 그래도 미리미리 준비하셔서 진급에 대한 부분들 이런 거 잘 신경 써 주시고, 이런 운전직 분들의 고충이 엄청날 거거든요. 특히나 운전직 분들이 피로하고 과로하시면 대형 사고입니다. 특히 대형 버스 타고 어디 가는 도중에 사고가 나면 큰 사고가 나기 때문에 그런 부분 좀 잘 챙겨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