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발언
김학서 의원 발언
위원 그러면 내가 한 가지만 예를 들고 끝날게요. 우리나라가 농업 FTA를 처음 하는데 미국이나 일본이나 이런 데는 최하 15년 이상 된 전문가가 갔어요. 우리나라는 최고가 8년이야, 5년, 6년.
싸우면 이길 수 있을까요, 막 25년 된 사람도 다른 나라에서 오는데. 전력적으로 이길 수가 없다고. 전문가가 필요한 부분에는 반드시 그 자리에 오래 있어야 돼요.
이거 그러면 사기업에서는 한자리에서 10년, 15년, 20년을 있는데 그래야 앞을 보고 제품도 개발하고 연구도 한단 말이지요. 그런데 2년, 3년 하고 떠나가 버리고 새로 오고. 한 바퀴 돌아 가지고 그 자리에 또 온 사람은 좀 나아, 옛날에 해 봤으니까.
그런데 한 번도 안 한 사람이 왔을 때 어떻게 할거냐 이거야. 하여튼 명심하시고 하루아침에 될 수는 없어요. 다만 그 로드맵을 만들어 놓고 내가 그 자리를 떠난다 할지라도 그게 이어 갈 수 있는 게 중장기 계획이 이거는 있어야 돼요.
오늘 하루아침에 이 공장이 들어오고 좋은 기업이 올 수가 없는 거예요. 우리가 기본적으로 물, 전기 그다음에 사람 뽑아 쓸 수 있는 입지 조건 그런 것들, 그다음에 교육까지 다 들어가고 정주 여건까지 다 들어가는 거거든요. 하여튼 생각 좀 많이 하시고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