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홍종수 의원 발언
승란
최승란의정팀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52회 수원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을 위한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홍종수 부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착석
종수
홍종수부의장
양해말씀부터 먼저 드리겠습니다. 조명자 의장님께서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지방자치법 제51조 규정에 따라 부의장인 제가 오늘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점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125만 수원시민 여러분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염태영 시장님을 비롯하여 불철주야 시민을 위해 헌신하시는 수원시 공직자 여러분! 제352회 수원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난 1월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세계보건기구는 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인 팬데믹 선언을 하기에 이르렀고, 우리 모두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며 반가웠던 새봄의 기운을 느끼지도 못한 채 벌써 한해의 절반인 6월에 이르렀습니다.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두껍고 더운 방역복과 마스크를 쓰고 헌신해 주시는 의료진들이 더욱 염려스러워지는 계절입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지 한 달이 지났고 아이들의 등교가 시작되면서 조심스럽게 일상으로 되돌아가려는 움직임이 시도되고 있지만 순간의 방심으로 빈틈이 생긴 곳에는 어김없이 코로나19가 파고들었습니다. 물류센터, 종교시설 등 수도권 내에서 최근 잇따라 발생한 집단감염은 대부분 방역수칙 미준수가 원인이었습니다.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 내에서 이러한 집단감염이 계속 이어진다면 코로나19의 확산세를 막아내기 힘들 것입니다. 일상 속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지켜야하는 핵심 원칙입니다. 우리의 빼앗긴 일상을 되찾기 위해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아야 할 때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9일간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19회계연도 결산승인안과 조례 제·개정안 등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의회 본연의 역할은 그 무엇보다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입니다. 견제와 감시는 무조건적인 비판이 아닌 125만 시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정책을 만들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결산심사는 지난 한해 동안 시민들의 세금이 편성 목적대로 적절하게 집행되었는지를 확인하고, 동시에 향후 예산편성과 집행에 있어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하여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내는 것에 그 의의가 있습니다. 2019회계연도 결산승인안 심사 과정에서 시정전반을 면밀히 살펴 효율적이고 바람직한 행정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전례 없는 위기상황 속에서 감염병에 대한 불안과 침체된 지역경제로 고통 받는 우리 시민들을 위해 시의회와 집행부가 한마음으로 지혜를 모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는 물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125만 수원시민 여러분!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제11대 전반기 수원시의회는 이번 달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7월 새로운 의장단 선출을 시작으로 후반기 의회가 시작하게 됩니다. 조명자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의 협력과 배려 속에서 제11대 전반기 수원시의회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전반기 의회를 무사히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로 협조해 주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수원시의회는 예기치 못한 사회적·경제적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하고,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열린의정·참여의정·투명의정을 실현하여 수원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6월 15일 수원시의회부의장 홍종수
승란
최승란의정팀장
이상으로 제352회 수원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