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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발언

김영현 의원 발언

102회 제4행정복지위원회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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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삭감할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실장님. 기존에 꾸며 놨던 거 관리하고 시민분들이 이용하는 공간에, 그리고 나성동 시의원님한테도 미안한 부분도 있어요. 이걸 절대 삭감은 할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아까 말한 형평성을 지켜 주실 거면 최소한 시의원들한테는 어느 정도의 물음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게 아까, 방금 말씀하신, 실장님이 말씀하신 절대다수 시민들이 이용하시고 외지 분들이 오셔서 이용하는 공간이다 보니, 그리고 BRT변이니, 경관에 대한 부분도 중요하니 이 예산을 세우신 걸로 보이는데 그러면 최소한 동네 시의원들한테도 각 동마다 필요한, 분명히 이런, 이런 조성도 사실 필요 없습니다. 뱀이 나오지 않게끔, 풀이 바깥으로 삐져나오지 않게끔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이런 예산을 시의원들한테 충분히 물어보실 수 있거든요. 아예, 그러니까 공허한 메아리예요.

이거 제가 백날 얘기해도 내년도에 예산이 올라올까 말까 싶어요. 물론 우리 땅이 아니니까, 시 땅이 아니다 보니까 또 LH랑 협의는 해야 되겠지만 예·제초 한 번 해 주시는 게 그렇게 어렵다고 저는 생각 안 들거든요. 심지어 ‘다른 예산 조금 절감하고 진짜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을 예·제초 한번 해 주는 게 왜 어려울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물론 각 과가 다 다르고, 소유한 과가 다르고 이러다 보니까 어려움은 있겠지만 총괄은 기조실에서 해 주시면 되잖아요. 특히 LH에 있는 땅들은 기조실에서 총괄해서, 아니면 새로운 팀, 있잖아요. 사실 LH랑 협약하는 팀이 있는데 최소한 동네마다 이런 어려움이 있는 것들은 상의도 좀 해 주시고, 정말 필요한 부분은 직접 나가도 보시고.

제가 담당 팀한테는 계속 얘기하거든요. “우리 동네 이것 좀 봐 주세요.”라고 하면 다행히 감사하게도 와 주세요. 직접 나와서 봐 주시고, LH에 공문도 넣어 주시고, 산건위 전문위원실에서도 계속 공문을 넣어 주시고, 그러면 한 번 해 줄까 말까예요.

그런데 이거 너무 치사하더라고요. 이게 뭘 심어 달라는 것도 아니고, 뭘 만들어 달라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의 예·제초 정도 해 주는 게 그렇게 어려운가 싶어요. 더 얘기하면 계속 똑같은 얘기니까 실장님, 이건 해 주셔야 됩니다.

각 동네마다 분명히 있거든요, 이런 땅들이.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일단.

출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