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윤지성 의원 발언
그런데 농업기술센터나 우주관측센터, 그다음에 중부발전소 이런 데 가게 되면 대략적, 일반적으로 거기에 대한 운영에 대한 거나 이렇게 가는 거 부분을 설명을 보통 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러면 그렇게 설명을 하다 보면 아이들은 그냥 신산업 분야라고 해서 현장을 보고 오는 걸로 마무리가 돼요. 그러면 그 학생들은 여기에서 현장 방문을 하는 것이지 여기에 대한 진로교육에 대한 관심이나 흥미, 추가적으로 알고 싶은 궁금증 같은 것이 제한적으로 생길 수밖에 없거든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냐? 우주관측을 가든 중부발전을 가든 농업기술센터를 가든 여기에 관련되어 있는 대략적인 거라도 진로교육원에서 그쪽에다가 어떤 제시안을 좀 해 주면 거기에서 전문가들이 그 학생에 맞게, 방향성이나 목표에 맞게 아마 설명을 해 줄 거예요. 그런데 그게 없이 그냥 여기에 방문한 다음에 “여기에 관련된 설명을 해 주세요.”라고 하면 아이들이 그 부분에 있어 진로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을 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제가 두 군데를 가서 그냥 방문하고서 이렇게 했는데 들어보니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는 없어요, 거기에 궁금증도. 그냥 ‘아, 이게 이런 거였구나.’ 이게 보고 왔던.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학생들의 연령대에 맞게 그 분야에 대해서 설명을 몇 가지 꼭지를 주니까 그러면 또 설명하는 방향성이 확연히 달라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차피 이분들은 기술자이기 때문에 다 알고 있어요. 다만 전달하는 표현이나 연계 과정을 포함하지 않으면 학생들한테 도움이 되지 않아서 그래서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여기에 다 방문하셨을 때 그냥 거기에 가서 인위적으로 그냥 설명을 하신 건지에 대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