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이순열 의원 발언
위원 소장님, 제가 이번에 예산 심의하면서 워낙에 없는 살림이라 갈등이나 이견이 생기면 굉장히 격렬해질 거라고 걱정을 했는데요. 그거보다 이전에 심의를 받는 집행부의 태도에 대해서 자꾸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정오표가 두 번이나 왔는데도 자기네 사업의 잘못된 부분을 찾지 못하고 수정도 없이 들어와서 어디가 틀렸는지 찾아보라니까 알지도 못하시는 분들이 많고 업무를 이렇게, 죄송해요, 건성건성 하셔도 되나 싶을 정도로 공적 업무를 대하는 마음이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매년 하게 되는 감사 자료를 요청드렸고 시민회관이 시민들에게 안전하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게 우리 시설관리사업소의 의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거기에 맞게끔 예산이 편성되었는지 들여다보는 게 저희들 일이거든요. 사업설명서에 진심을 좀 담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