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김영대 의원 발언
안녕하십니까? 김영대 의원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종렬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본 의원이 제214회 임시회를 통하여 시정질문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계신 집행부 관계공무원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교통정책 추진에 따른 문제점에 대하여 질문하고자 하니 부시장님과 담당 국장은 본 의원의 질문에 성실하고 성의있게 소상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터미널사거리에 계획중인 육교방식의 도로를 지하로 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세류2동은 수원시에서 가장 낙후된 동이면서 복지시설이라곤 전무한 동입니다.
이러한 곳에 육교방식의 도로건설은 세류2동을 양분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과연 시에서는 이러한 방법밖에 내놓을 수 없단 말입니까? 병점지하도처럼 통행하는 차량들이 정체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남북을 지하도로 하면 터미널사거리의 차량정체는 해소할 수 있다고 본 의원은 판단합니다.
국·도비 예산을 어렵게 지원받아 추진하는 공사가 이것밖에 안 된단 말입니까? 시민의 이름으로 지탄받으심은 물론이요, 공사가 진행이 제대로 안 된다면 수원시민 모두의 손실일 것입니다. 이제는 변해야 합니다.
제대로 해야만 합니다. 예산이 좀 더 들더라도, 공기가 다소 길어진다 해도 해당 시민들의 이해를 얻지 못하고 서둘러서 공사를 하면 절대로 안 됩니다. 해당 시민들에게는 충분한 사전설명회를 하셔서 제대로 하여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육교의 계획은 반드시 수정되어야만 합니다. 수원시 부시장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그리고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세류파출소∼세류사거리 구간인 정조로를 확장해야 하며 세류사거리 육교공사건에 대하여 묻겠습니다.
동진산업∼고색동까지 지하도로가 완성되고 세류사거리를 지하화하면 기존 정조로 도로는 확장이 불가피할 것입니다. 그런데 세류사거리에 육교화 도로계획은 있는지, 있다면 반드시 수정시켜 주실 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시장님께서도 수원역 앞 차량정체 현상을 임기중 해결하시려고 노력하는데 부시장님은 수원의 관문인 세류파출소 정조로 도로를 확장하실 계획은 갖고 계시는지 아니면 본 의원은 세류파출소∼세류사거리까지는 꼭 확장해야 하고 세류사거리는 절대로 지하로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부시장의 견해를 묻겠습니다. 본 의원은 또 한 방법으로 세류사거리의 육교화 공사 경비를 비행장 정문부터 경부선 환충녹지를 활용해서 우회도로를 건설하면 경비도 절감되고 공사시 수원시민의 불편도 덜 할 것으로 사료되는데 검토바랍니다. 세류사거리에 계획중인 육교화 공사를 반드시 철회하여 줄 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셋째, 수인선 철로의 지상화 계획이 사실인지 부시장께 묻겠습니다. 동쪽은 경부선 철도, 남서쪽은 비행장이, 북쪽으로는 수인선이 가로 막아서 수원의 오지인 2,000여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 어린이놀이터라고는 한 군데도 없는 갇혀있는 마을, 비가 시간당 30㎜만 갑자기 쏟아져도 꼼짝 못하는 수원시 새터마을을 알고는 계신지요? 수원시민이면서 시민의 혜택을 조금도 받지 못하는 새터마을과 서수원개발권을 연결하시어 수원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서도 수인선은 절대로 지상화해서는 안 됩니다.
철도청과 협의시 수인선 철로는 반드시 지하로 할 것을 촉구합니다. 아울러 새터마을에서 고색동쪽으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은 갖고 계신지, 수인선 옆 벽산보논은 농토로서의 기능을 잃은지 오래됩니다. 여기에 대한 개발계획은 갖고 계신지 국장께 묻겠습니다.
모쪼록 성의있는 답변을 기대하면서 끝까지 경청해 주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