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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윤지성 의원 발언

103회 제2교육안전위원회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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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궁금한 부분이 갑작스레 들었는데요. 마을 연계 과정이라고 했는데 마을 연계 과정 같은 경우는 그 마을이 기간이 필요할 거예요. 막 새로 생긴 곳 같은 경우는 그 마을에 대한 역사성이나 전통성이나 이런 부분이 아무래도 부족하잖아요, 새롭게 만들어 가야 되니까.

그렇게 되면 그 방향이 전부 기존에 마을이 만들어진 지 꽤 시간이 지난 곳을 대상으로 해서 아마 진행될 거라고 보거든요. 그러다 보니 장점도 있고 단점이 있는데 거의 다 똑같아요. 그러니까 교육원뿐만 아니라 이와 같이 비슷하게 움직이고 교육 주제로 삼고 하는 곳이 전부 다 획일화되어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저는 가끔가다 보면 ‘이럴 바에는 굳이 부서별로 이렇게 할 필요성이 있을까. 차라리 한군데에서 한 것을 공유하는 게 나은데.’ 그러니까 거의 똑같아요. 다만 예를 들어서 식물을 한다고 하면 식물의 종류만 살짝 다를 뿐이지 방법과 방향성이 거의 동일화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조금 안타까운 게 뭐냐 하면 ‘마을교육 연계 과정 속에서는 독창성을 찾았으면 좋겠다. 그 독창성이 우리가 가장 택하기 쉬운 생태환경을 제외한 나머지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마을이라는 것은 그런 생태 과정도 있겠지만 역사 과정도 분명히 있을 테고 그리고 그동안에 그 마을에 이어지면서 새롭게 구성되고 방향이 흐르는 이런 것도 새롭게 되는 부분도 무수히 많은데 너무 제한적으로 하다 보니까 그게 조금 아쉽더라고요. 그런데 교육원 같은 경우는 그런 부분, 아니, 교육원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요.

타 부서에서 하는 부분이 생태 과정이 다 똑같아요. 식물의 차이만 있을 뿐이에요. 장소의 차이고, 내용은 똑같고.

그리고 여기 교육원에서는 그 내용 말고, 그러면 교육 자료 개발할 때 우리가 방향성이 두 개가 있다고 봐요. 전년도에 만들어 놓은 거, 또는 재작년에 만들어 놓은 교육 자료를 가지고 업그레이드하느냐 아니면 전년이나 재작년이나 만들었던 것과는 전혀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서 고민해 가면서 만드느냐. 그러면 비중이 어느 쪽인가요?

출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