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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최원석 의원 발언

103회 제2산업건설위원회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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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제가 이거를 여쭤봤던 게, 물론 정부 기조도 있다고는 하시지만 사실 굉장히 많은, 우리 사업 과제에 AI라는 이름이 많이 붙고, 사실 또 창업 지원에도 AI라는 이름이 붙었기 때문에 이게 지금 우리 시의, 어쨌든 시의 육성에 대한 지원을 받거나 이런 걸 하려면 AI라는 게 있어야지 어떻게 보면 필수적인 요건이 되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 가지고 질의를 드린 건데요.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도 AI가 우리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 기술인 거는 저도 알지만 저는 좀 경계를 하고 있는 부분이 사실 한 3∼4년 전 제가 처음에 의회를 왔을 때도 비슷한 현상이 좀 있긴 있었어요. 그때는 AI가 아니라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과제에 이런 게 붙었었어요.

그리고 우리도 투자도 많이 했고요. 그리고 그 이후 지금 사실 우리 주위에서 그때 맨날 들리던 게 메타버스나 이런 거였는데 전혀 찾아볼 수가 없지요. 사실 그래서 이런 거는 민간 부분 같은 경우에는 유행이나 트렌드를 따라가는 거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는 하지만 우리는 지금 이윤을 창출하는 기관이 아니잖아요.

공기관이잖아요, 시청은. 그러기 때문에 “시청 같은 경우는 우리 시에서 원래 기존에 하던 그런 핵심 사업들 이런 거에 대한 유지를 좀 해 주시면서 너무 그런 데에 휩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는 약간 그래도 제 우려의 말씀을 드려 보는 거거든요. 지금 보면 이 자료에서만 봐도 AI라는 단어가 엄청 많이 나와요, 지금.

출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