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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발언

김영현 의원 발언

103회 제3행정복지위원회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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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청년분들 정주 여건에 대해서 사실은 우려가 많지요. 베드타운화 될 수 있다. 세종시에 단순히 잠자리만 제공하고 외지로, 그러니까 가까운 청주나 천안이든 대전으로 출퇴근하는 인구가 많다라고 하지만 그것 또한 괜찮습니다.

인구 늘리는 방법은 결국 살기 위해서 들어오신 건데, 여기에서 청년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베드타운화가 된다고 걱정하시는데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분들이 결국 들어오셔서 의식주 중의 많은 부분을 살다 보면 해결하는 부분이 많거든요. 단순히 ‘직장이 세종이 아니다.’라는 것 때문에 그런 부분을 배제하는 것보다는 진짜 들어오셔서 살 수 있게끔 완화된 정책들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청년 인구, 젊은 도시라고 표방을 계속하는데 결국 통계적으로 보면 20대, 30대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는 수준이거든요. 40대 젊은 부모와 어린 영유아의 자녀들이 많기 때문에 인구가 되게 젊어 보이는 시각적인 부분이고, 실질적으로 통계적으로 열어 보면 20·30대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 20·30대 분들을 유치할 수 있는 어떤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하거든요.

그게 시작점이 저는 정주 여건, 그러니까 살기 위해 만들어 주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20·30대가 세종시를 선택을 잘 못 하는 이유가 월세가 너무 비싸요. 제가 매번 말씀드리지만 9급 공무원분들을 기준으로 봤을 때 9급 공무원분들도 여기 세종시 신도심 안에서 아파트에 살기는 되게 쉽지 않거든요.

출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