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발언
김현미 의원 발언
초려공원이 가지고 있는 의미가 저는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초려공원 같은 경우는 효종 시대의 이유태 선생이 국가 개혁이나 대전환 의미에서 초려 정신까지 연계한다고 하면 굉장히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것과 연결해서 저희 세종을 좀 본다고 하면 국가적인 과제, 개혁으로서 행정수도가 만들어지는 도시로 이미지를 업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초려공원 같은 경우는 세종이 가지고 있는 계획도시가 효율의 도시를 넘어서서 사유의 도시로 가려는 이 상징적인 부분도 나타낼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저희들이 이렇게 신도심 안에 굉장히 중요한 역사적 장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들을 연계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스토리텔링을 통해서 좀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신도심 안에 있는 이런 공원들, 그리고 임난수도 마찬가지고 이런 것들이 스토리텔링 안에 들어가서 브랜드화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좀 찾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막 새로운 것들, 예산을 막 굳이 투여해서 이것들을 유지·관리해야 되는 것들이 아닌 것들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저희가 과거의 육조거리나 이런 것들을 생각해 보면 광화문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교황이 올 때도 광화문이 빛의 거리로서의 역할을 해 줬던 것처럼 초려공원을 중심으로 해서 주변에 우리가 한글거리뿐만이 아니고 광화의 거리처럼 빛이 날 수 있는 뭔가를 좀 만들면 좋겠는데 자꾸 예산을 투여하고 사업을 만들 생각만 하시지 ‘이것들이 행정수도로 오면서 그리고 기존에 가지고 있는 것들과 역사적으로 브랜딩화시킬 수 있는 부분들은 고민하지 않는다.
그래서 좀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까지도 올해 하신다고 하시면 굳이 예산 들어가지 않아도 스토리를 잘 만들어 낼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발굴해 주시고 그것들로 하여금 관광객들이 왔을 때도 볼거리가 생기고 그리고 그 주변에 있는 지역들도 좀 살 수 있게끔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