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이순열 의원 발언
위원 너무 세세한 지적일 거라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데 제가 이 행사 관련해서 그때 참석했었던 분들 중에 세 분한테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기분이 너무 나빴다. 왜 우리가 아래에서 저들을 우러러봐야 하느냐.” 국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문화는 감수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구별을 한다든가 더 나아가서 차별을 한다는 것은 문화적인 코드로 해서, 문화적인 소양에서 보면 배제해야 할 요인이거든요. 굉장히 좋은 시도였고 또 어떤, 제가 이제까지 단일 사업에 대한 성과보고는 받았지만 이렇게 한글문화도시과처럼 그동안 해 왔던 모든 사업들을 일괄해서 보고하는 건 굉장히 신선했었습니다. 그래서 참 좋았었는데 이후 행사에서의 시민들이 좀, 내지는 참석하셨던 예술가분들이 “아, 이건 아니다.”라고 말씀을 주셨어요.
이런 부분까지 잘 들여다보는 게, 특히나 문화·예술을 하시는 분들 그리고 그런 담당 부서에서는 이런 감수성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사진을 공유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