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발언
김현미 의원 발언
사실은 이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저희들이 매 명절이나 연례행사 기간에 가 보면 각 읍·면·동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랑 사회복지 하시는, 동에 계시는 공무원들께서 같이 가신단 말이에요. 그런데 사실 대면을, 매년 가면 갈수록 대면으로 뵙기가 사실 쉽지가 않더라고요.
같이 가서 전달해 보면 점점 줄어요. 받지 않으려고 하시고 놓고 가라고 하고, 서로 조금 더, 신분에 대한 부분 때문에 더 공개 안 하려고 하시고, 그런데 이게 나중에 정말 어려워지셨을 때 동이나 이런 데에 어려움을 호소하시면 그다음이 또 연계가 안 되고, 그래서 이런 부분도 고민을 해 주셔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보니까 저희들 업무 보고 계획서 자료랑 이거랑 연계해서 볼 수밖에 없더라고요.
위기 가구가 점점 늘고 있어요. 위기 가구도 늘고 있고 한부모 가구도 늘고 있더라고요. 예전에는 1000대였는데 지금 1만 대까지 넘어간 것 같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또 지역에서 이 역할들을 해 주시는 주민분들도 가교 역할을 잘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으로 해야 되는지 조금 더 고민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