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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이순열 의원 발언

104회 제1행정복지위원회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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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이순열입니다. 질의에 앞서 이 결의안과 관련된 이후의 질의 내지는 논의에 대해서 부분만을 인용해서 기사를 쓴다든가 부분만을 인용해서 인신공격성 발언이 재현되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먼저 서두에 간곡히 드리면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최원석 의원님의 이 결의안 제가 정성 들여서 읽었고 굉장히 공감을 합니다.

행정수도를 위해서 그동안 많은 세종시민들이 노력해 왔었고 저 또한 그 세종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공감을 깊이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 건 우리 민선 4기 지방정부가 시작되면서 ‘행정수도 세종’이라는 모토보다는 ‘미래전략수도’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더 많이 대두되었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제가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에도 이후 용역이나 여러 정책에 있어 행정수도가 더 주목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아쉬움을 토로한 적이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 결의안을 읽어 보시면 지금 그 누구보다도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원하는 정부에게 “왜 더 열심히 하지 않느냐?”라는 공격성 발언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열심히 하려는 정부에게 이 결의안이 발송되는 대통령 비서실이라든가, 글쎄요. 지금의 우원식 국회의장님보다 그 어느 의원이 세종에 국회의사당이 오기를 더 바란 사람이 있겠습니까? 해서 저는 이 결의안의 큰 테두리는 깊이 공감하고 결을 같이하나 이 세부적인 표현에 있어 “무분별한”이라든가 “정쟁과 당리당략에 매몰”되었다라든가 이런 식의 “열심히 일하고 있는 정부와 또 열심히 행정수도 세종을 위해서 노력하는 입법부와는 맞지 않는 표현에 대해서 조금은 자정할 필요가 있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좀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지 않나.”라고 말씀드려 봅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