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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이종근 의원 발언

356회 제2문화체육교육위원회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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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그런데 아까 조문경 위원님께서 말씀드렸을 때 차 없는 거리를 할 때 표지판을 뺀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참 황당한 거예요. 왜냐 하면 “더 확대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코로나 때문에 못 했지만 앞으로 하겠습니다.” 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셔야지, 지금 생태교통을 하고 차 없는 거리를 계속 추진하려고 하는데 그것 때문에 표지판을 빼겠다? 이건 잘못된 것 아니에요? “코로나지만 관광객들이 많이 오니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차 없는 거리를 유지하겠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셔야 맞는 것이지, 민원들이 있으니까 표지판을 없애겠다?

이건 잘못된 거예요. 앞으로 행궁동은 될 수 있으면 차 없는 거리들이 많이, 날짜들이 많이 형성이 돼서 그 지역이 생태교통의 모티브가 될 수 있도록, 또 관광객들이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되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지금 대구 근대화거리 같은 경우에는 아침 7시 이후에는 평일에도 차들이 한 대도 안 다녀요.

그건 주민들과 합의사항이거든요. 아침에 식당하시고 뭐 하는 분들은 아침 7시 이전에 다 물건을 받아요. 그리고 7시 이후에는 차들이 한 대도 없어요.

참고인께서도 대구의 근대화거리를 한번 가서 어떻게 되고 있는지 보세요. 기존에 있던 건물들이 그대로 살아있으면서도 젊은 층들이 굉장히 많이 와요. 그런데 길이 넓은데도 불구하고 낮에는 차들이 한 대도 없어요.

밤 몇 시 이후에, 아침 몇 시 이전에 다 물건 들어가고 거기도 식당들도 하고 뭐 하는데 다 그렇게 하고 차들은 외곽에, 지금 행궁동에 주차장이 확보가 더 되어야 되는 부분이 있고, 그러니까 최대한 주민들과 합의를 해서 행궁동만큼은 수원시에서 차가 없이 다니는 그런 거리로 만들려고 하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런 것을 위해서 첫 발로 차 없는 거리를 두고 한 달에 두 번인가요? 두 번을 만들어 놨는데 그게 코로나 때문에 저기하니까 표지판을 없앤다?

그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코로나지만 이것을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이 날, 이 날은 약속사업이니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안 하더라도 관광객들이 편히 걸어 다닐 수 있도록 차 없는 거리를 만들겠습니다.” 이렇게 말씀하는 게 맞는다고 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주민들하고도 상의를 더 해서, 물론 코로나지만 차 없는 거리는 지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경기 수원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