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송은자 의원 발언
위원 : 주차단속가지고 이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11월 9일자 기사를 보면 행정타운 내 일대 1km 반경의 그 도로에 가서 보니까 불법주차 차량이 489대였고 그리고 무작위로 30대를 조사했더니 그중에 11대가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차량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그중에 1대는 불법주정차 단속차량도 불법주차를 하고 있었대요.
이것 말이 안 되는 것이잖아요. 공무원들조차도 매일 불법주차를 남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주변에. 그리고 거기 차가 막혀서 20여 분간, 그 주변의 차고지로 들어가야 되는 전세버스가 20여 분간 갇혀있어서 일대 도로가 마비되는 사례뿐만 아니라 굉장히 많은, 불법주차로 인해서 굉장히 많은 문제들이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권선구청의 공무원이 250명 정도 되나요? 250여 명이 넘지요? 그리고 구청 내 주차면수는 238면입니다.
그래서 공무원 250명이라는 숫자는 만약에 차를 다 가지고 출근한다고 한다면 구청 내에 마련되어 있는 238면의 주차장을 다 써도 모자라는 숫자예요. 그런데 요즘 사기업들 보면 직원의 주차 대수를 기업에서 맞춰주는 곳은 전혀 없습니다. 그 어디에도 없어요.
그런데 지금 구청은 238면 모두 민원인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저희도 행사나 회의가 있어서 가보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민원인들이 굉장히 많이 불편하니까 주변에 불법주차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까 증인께서 말씀해 주신 그런 시와의 긴밀한 협조 아니면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도 이 불법주차에 대한 중장기적 대안을 계속 찾으셔야 되겠지만 당장 급한 대로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도 좀 찾아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본 위원이 이 자료를 검토하다가 그러면 직원만이라도 2부제를 시행해서 민원인들의 주차공간을 청사 내에 확보해 주든가 하는 이런 단기적인 방안을 생각해 보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중장기적 대안뿐만 아니라 단기적 대안도 빨리 마련해서 이 불법주정차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하고 더는 이 부분에 대한 기사 이런 것들이 좀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창피한 일이기도 합니다.
공무원들이 불법주차를 많이 해서 기사화가 매년 되고 있다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대안을 증인께서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