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수의원
박장수의원입니다. 존경하는 8만5,000여 군민여러분! 올해는 태풍 에위니아와 북한 핵실험, 한미FTA협정 등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어수선하고 불안한 세계정세와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슬기롭게 대처해주신 군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노고를 치하 드립니다. 또한 인구 20만 희망의 양평시를 건설하기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여 2005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최우수, 2006년도 경기도 혁신경진대회 최우수, 제7회 경기도 고품질 축산물 경진대회 최우수 등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기 위해 애쓰신 이병걸 부군수님과 전 공직자 여러분께 그간의 노고에 치하를 드리며, 군정이 올바로 가고 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지난 10월 19일은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이 한국인 최초로 유엔사무총장으로 선출되어 오늘 새벽에 취임식을 갖게 되어 우리나라를 전 세계에 다시 한 번 심어주는 국가적으로 매우 영광스러운 일로 국민 모두가 축하와 자부심을 갖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국내적으로는 중앙정치인들은 국민의 어려움은 아랑곳하지 않고 정권, 대권 서로 네 탓 내 탓 하며 당파싸움만 하는 사이 정부는 사학법 문제, 대북정책, 경제회생정책, 부동산 정책, 한미FTA 등 어느 정책 하나 제대로 시행 못하고 갈팡질팡하면서 국민은 혼란에 빠지고 경제는 더욱 더 악화되면서 최악의 경제위기를 지금 맞고 있습니다. 또한 중앙정치인들이 싸우는 사이에 중국과 일본은 역사왜곡 차원을 넘어서 중국은 고구려 땅을, 일본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며 점차 세계여론을 불러일으키면서 계획적으로 치밀하게 움직이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지금 양극화현상으로 혼란에 빠져있어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우리 군도 10년, 20년, 30년 후를 내다보고 정책을 수립해도 모자라는데 지금 단체장 자리가 비어있어서 10년, 20년 후의 정책결정을 못하고 있으니 우리 군도 10년, 20년은 뒤떨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더구나 올 행정사무감사 시 제출된 자료에 의하면 2006년도 건강보험료 체납현황을 보게 되면 1,395건 체납에 5억여원이 체납되고, 독거노인과 와병노인이 3,832명이며, 장애인 4,000여명, 결식아동이 66명, 전기료 미납으로 단전된 가구가 95명에 916만원이며, 우리 양평군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의 급식비 미납인원이 1,162명에 9,291만8,882만원, 운영회비 미납인원이 566명에 6,827만840원에 이르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자살하는 사람이 매년 평균적으로 20여명에 이르는 것은 그만큼 우리 경제가 얼마나 어려워 우리 주민이 고통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지를 우리는 가슴깊이 새겨야 합니다. 봉급생활자는 그나마 정해진 봉급이라도 받고 생활을 유지하지만 사업이나 장사하는 사람들은 경기가 안 좋아서 가게 문을 닫아야하고, 투자한 돈만 날리고 빚만 남게 되고, 농민들은 농사를 지으면 지을수록 돈을 버는 농민보다 빚만 늘어나는 농가가 많아 농사를 안 지을 수도 없고, 자녀교육비나 방을 얻어주려고 땅을 내놓아도 땅도 안 팔리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여러 가지 중첩규제가 있지만 전 공직자들이 규제타령만 하지 말고 안 된다는 사고방식을 버리고, 하면 된다, 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바꿀 수 있도록 의식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전 공무원이 지역을 개발시켜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세일즈맨이 되어서 법에 의해서 죽어도 안 되는 것은 할 수 없지마는 가능한 한 해 주는 방향으로 생각을 바꾸고 민원인이 해 달라고 쫒아다니고, 애간장 태우고, 빌고, 힘들게 하면서 퇴짜 놓는 게 아니라, 공무원이 인허가 서류를 들고 민원인들을 쫓아다니면서 우리 지역에 오셔서 사업을 제발 해 달라고 모든 인허가 절차를 도맡아서 해 줄 수 있도록 해 주지 않으면은 또한 공직자가 변하지 않으면 우리 지역경제는 희망이 없다고 본의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 군민도 의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서로 헐뜯고 비방하고, 개인 이기주의를 버리고 이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힘을 모아서 건전한 비판이나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지역 현안문제를 함께 풀어가면서 대화하고 뭉친다면 지역발전을 시키는데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집행부 공직자, 의회 의원, 군민 모두가 생각과 의식의 전환으로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을 기대하면서 본 의원의 질문을 하오니 성의 있는 답변을 바랍니다. 첫 번째로 중앙선 복선전철과, 용문~홍천간 철도건설에 따른 문제점과 지역상권보호책, 양평 동부권 개발구축을 위한 준비는 있는지에 대하여 부군수께 질문하겠습니다. 2010년 청량리~용문간 복선전철 개통 후 양평 지역상권이 붕괴될 가능성이 제기돼 자치단체 차원의 대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청량리역이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에 대비해서 롯데쇼핑 등 민간투자사업자를 선정해서 오는 2010년까지 동대문구 전농동 588-1번지 청량리역 3만8,000여평 부지에 총 2000억원을 투입을 해서 연면적 5만2,225평 규모 지상9층, 지하4층의 건물을 신축해서 서울 동부권은 물론 구리, 남양주, 양평, 가평 등 경기 동·북부 상권 장악에 나서 지역상권 보호차원에서 다각적인 분석 및 대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또한 최근 신축되는 신설 역들이 단순 승하차 개념의 역무기능에서 벗어나서 대규모 민간자본을 유치, 쇼핑·오락·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는 반면, 신설 양평역사의 경우 이 같은 계획이 전면 배제된 것으로 알려져 군 차원의 양평역세권을 현대적으로 도심지역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노력이 아쉬우며, 앞으로 신설될 양평역 주변은 재래시장과 역세권을 끼고 있는 보기 드문 환승 역세상권이지만 체계적인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양평시가지 거점상권육성 및 교통체계를 일순간 마비시킬 수 있는 불안요소도 산재해 있기 때문입니다. 양평지역상권 침몰 우려는 청량리 역세권 개발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동대문구는 청량리 일원을 부도심 균형발전 촉진지구로 지정하고 도시 리모델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특히 청량리 신축 역사는 용산 민자역사에 이어 두 번째 큰 규모 3,000여평 규모, 롯데 청량리점의 14배로 백화점·영화관·문화센터 등을 갖춘 서울 동부권 최대의 쇼핑·위락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중앙선 및 경춘선 복선화가 완료되면 하루 유동인구는 현재 17만여명에서 24만에서 30여만명으로 급증할 전망입니다. 즉, 양평을 비롯한 경기 동부권 소비자 유동인구 흡수는 물론 중앙선·영동선·경춘선·태백선 등 강원도 및 충청북도 상권에까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뿐만 아니라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경동시장, 청량리 수산시장, 동서시장, 청과시장, 약령시장 현대화는 물론 윤락가였던 집장촌 일대 재개발을 해서 답십리~롯대백화점간 도로 확·포장, 전농·답십리 뉴타운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상권 흡입력은 상상을 초월할 전망에 있습니다. 또한 최근 의류·식료품·가전제품 등 생필품을 중심으로 유통구조가 대형화·광역화 되면서 단기적으로 지역상권 붕괴와 지역소비 자본이 대도시로 대거 유출될 가능성이 커 복선전철 개통 전 다각적인 분석과 지역상권 육성 보호책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또한 서울·양평·용문 등 수도권과 홍천을 비롯한 춘천~횡성~원주 등 강원도 내륙을 잇는 수도권 외곽지역 경·강 순환철도 구축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기대감을 낳고 있습니다. 특히 용문역의 경우 도시철도 종점 및 중앙선 시발역 기능뿐 아니라 서울~춘천~홍천간 순환철도 환승역 기능이 대폭 강화돼 양평 동부권 지역개발의 촉매제 역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11월 20일 건설교통부의 2007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용문~홍천간 철도건설사업비로 5억원을 신규 반영했으며, 용문~홍천간 철도건설은 현재 진행 중인 덕소~원주간 중앙선 복선전철사업과 연계해 추진하겠다는 것으로 경기도 양평과 강원도 홍천간 38.2㎞의 단선 철도를 총 사업비 6,137억원을 투입, 7년여에 걸쳐 건설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이에 앞서 건설교통부는 용문~홍천간 철도 신설사업을 2006년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해서 지난 9월 기획예산처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했으며, 기획예산처도 최근 홍천~용문간 철도 신설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확정해서 빠르면 2007년 1월이나 6월께 KDI 한국개발원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의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문~홍천간 철도신설사업은 청량리~양평~용문~원주간 복선전철사업 공정에 맞춰 우선적으로 홍천까지 전철을 잇는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나아가서 광역적 차원에서 보면 향후 경춘선과 중앙선 노선으로 나뉘어져 있는 춘천과 원주지역을 잇는 철도를 신설, 강원 내륙권의 철도교통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국회 건설교통위원장인 조일현의원은 “용문~홍천간 철도신설사업은 철도교통의 낙후지역인 강원 내륙의 원활한 접근로를 확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촉매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을 말했으며, 이어 “장기적으로 지역사회가 하나로 뭉쳐 노력한다면 춘천~홍천~양평~횡성~원주를 연결해 수도권과 강원권의 순환 열차를 건설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는데 양평 동부권 기역개발의 촉매가 될 우리 군의 사전준비 계획은 있는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무왕리 쓰레기 위생매립장 피해지역의 지역개발계획이 있는지에 대하여 환경관리과장께 질문하겠습니다. ’97년도에 조성된 지평면 무왕리 쓰레기 위생매립장 조성으로 인하여 혐오와 기피시설로 인식되고 알려져 있으며, 주변 주민들의 정신적 피해, 재산상의 피해는 물론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주변 지역이 피폐해 지는데 이에 따른 주민보상차원에서 주민소득개발사업과 지역개발을 위한 대책은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로 각 부서별로 실시하는 정책, 특색사업의 활성화 대책에 대하여 친환경농업과장께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백운테마파크, 소나기마을 조성사업을 제외하고, 각 부서별 정책사업, 특색사업을 보면 에코 닥터스 타운 조성 11개 마을에 33억원, 생태마을 1개소에 30억2200만원, 정보화마을 10개소에 20억9300만원, 농촌나들이 1개소에 1억원, 농촌관광마을 1개소에 2억원, 녹색농촌체험마을 7개소에 14억원, 산촌개발사업 5개소에 68억7500만원, 농촌종합개발사업 1개소에 28억1700만원, 슬로우 푸드 1개소에 8,700만원 등 총 38개소에 198억9,400만원의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운영하고 있으나 정착되거나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어 지역주민소득이나 지역개발이 못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활성화 대책은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로 군유림을 활용하여 군민소득을 향상시키는 문화관광단지를 유치할 의향은 있는지 산림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군 전체 면적이 878.32㎢로써 경기도에서 가장 넓은 지역이며, 산림면적은 전체면적의 75%에 해당하는 658.04㎢로 우리나라 산림면적의 1%에 해당하는 군유림을 갖고 있음에도 지역경제가 땅에 떨어지고 있는데도 돈을 벌어들이는 사업을 전혀 못하고 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을 발전시키려면 유휴임야와 군유림을 적극 활용하여 실제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문화관광단지를 적극적으로 과감하게 유치하고, 특단의 의식전환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입장료 수입, 먹거리 단지조성 등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임야와 군유림을 적극 활용할 의향은 있는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지평면 일신리 보건진료소 이전, 신축 및 환경개선계획에 대하여 보건소장께 질문하겠습니다. ’83년 9월 31일에 조성된 지평면 일신리 보건진료소가 노후하고 활용공간이 부족하여 주민 건강사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많은 어려움이 있어, 무왕리 쓰레기 위생매립장 주변마을 주민들의 불편이 많이 있어 넓은 장소로 이전하여 진료소를 새로 신축하여 주민 건강증진사업을 할 의향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의원의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