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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문병근 의원 발언

362회 제3문화체육교육위원회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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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본 위원이 지적하겠습니다. 영어 명사로 쓰는 것은 우리가 바꿀 수가 없어요. 그건 인정하겠다는 거예요.

조금 전에 존경하는 조문경 위원님이 지적하셨지만 가장 전달이 잘 되는 게, 선거에서 연설하는데 어느 수준으로 하는 게 대중들한테 잘 되느냐 하면 초등학생 수준으로 하면 가장 전달이 잘 된다는 그런 정론이 있어요. 그리고 이 달이 10월 9일 한글날도 있고 그런데 각 부서가 업무보고 하는데 30∼40%는 다 영어예요. 외래어예요, 외래어.

영어도 아니고 외래어. 어디서 그 말이 근원됐는지도 모르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더라는 이야기죠. 대한민국 공직자가 그래도 되겠습니까?

우리 역사적으로 보면 세종대왕 다음에, 한글을 세종대왕이 만드셨지만 정조대왕이라는, 화성행궁을 가지고 있는 우리 대도시 특례시 수원시에서 그렇게 외래어를 많이, 그것도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부서에서 업무보고에 외래어를 이렇게 남발해서 역사성, 정체성 있어요?

출처 경기 수원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