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이미경 의원 발언
이것이 왜냐하면 사실 재난관리본부만 돌아간다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거든요. 사실 일을 하실 때 한준수 증인 보면 사실 작년 4월 이후로 굉장히 많이 초췌해지셨어요. 참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이렇게 일선에서 매일 가슴을 졸이면서 일하는 멤버가 몇 명으로, 거기만 돌아가서는 안 된다는 거죠.
이것이 서로 유기가 되어야 하는데, 논의를 왜 하셔야 되냐 하면 이제부터는 살짝 연대를 하셔야 되는 겁니다. 연대, 그러니까 위에서부터 지시 내려오는 것을 가지고 그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수직과 수평으로 그러한 연대를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인데, 이것이 유기적으로 돌아가야 되는 것에 대한 그동안의 나름대로는 다 해왔어요. 한 1년 7개월에 걸쳐서 이러한 저러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그래도 K-방역하면서 우리가 잘 대처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우리가 갈 길이 멉니다. 왜냐하면 지금 뉴노멀(New Normal), 우리가 새로운 일상, 새로운 일상을 이것은 정해진 것은 없어요. 만들어 나가는 겁니다.
우리가 뉴노멀(New Normal)하면 거기에 답이 있는 것이 아니에요, 만들어 나가는 것인데, 이것과 관련해가지고 제가 수평적이라고 하는 말씀은 뭐냐 하면 인간은 항상 많은 위기를 굽이굽이마다 겪으면서도 그것을 극복하면서 이것을 다시 기회로 만들면서 발전하고 진화해 온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역사에서 작년, 올해의 이러한 여러 가지 일들이 어떻게 기록되는가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민안전과, 특히 안전교통국 시민안전과에서는, 이게 일을 하다 보면 누구와 함께 일을 하냐에 따라가지고 그 일이 고착될 수 있어요, 숫자 관리하고 방역하고.
그런데 결과적으로 이렇게 하는 이유는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전염병 확산의 방지를 위해서, 그다음에 경제 활성화, 일상의 회복 이런 것을 위해서 하는 것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이게 우리의 관망 가지고 안 돼요. 그래서 제가 하나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보건소에서도 참여한다고 하지만 방역도 방역이고 예방접종도 예방접종이지만, 또 심리적인 문제, 사회심리적인 문제, 이것이 상당히 또 다른 사회 문제로 남을 수 있다는 것은 우리가 입으로 다 이야기하고, 또 우려하고 있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끔 다른 나라의 사례도 보고 이렇게 하게 될 것 같으면 그게 항상 특히 시민안전과 관련된 이런 부분은 위로부터 하달된 일들을 보통 하지 않습니까? 행정부로부터,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하달되는 일을 하는데, 그렇게 하기에는 일단은 우리 밑으로부터 또 해야 될 일들이 뭔가를 한번 고민해봐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시간이 됐지만, 첫째 저녁 시간에 서로 안부를 물을 수 있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아까 취약계층이 양극화가 됐다 그랬잖아요.
어르신들에 대한 여러 가지 데이터가 있어요. 일반적인 독거어르신들, 거기에는 물론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들도 있지만 일반 독거노인들, 그다음에 취약계층의 아이들에 대한 서로 네트워킹, 연락망을 취해가지고 안부 묻고 케어하고 하는 그게 형식적이지 않고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빨리 다시 한 번 기존에 있는 것을 좀 더 토털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그것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는 것 하나랑, 또 하나는 저녁에 요즘 동절기가 돼가지고 일찍 어두워지는데, 6시면 퇴근 시간이에요.
그래서 또 특히 요양시설이나 어르신들은 한 7시, 8시 되면 벌써 취침에 들어가시는 분도 있고 하니까 7시나 8시에 우리 다 같이, 외국의 사례 보면 그런 것 많이 보잖아요. 잠시지만 각자의 공간에서 불을 다 같이 켠다든가, 요즘 아무래도 개인 주택에 사시는 분도 계시지만, 공동생활하는 공동주택이 많으니까 다 같이 환호 지르고 서로 격려하는 소리 내는 것이라든가 주기적으로 우리 수원시부터 하는 것이 어떻겠나, 왜냐하면 국가 단위로 하면 참 어려워요. 뭐 전력난 등등 여러 가지 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까 수원시의 재난과 관련한 시민안전과면 시민안전과, 안전교통국이면 안전교통국에서 증인께서 좀 주도하셔가지고 일정 시간에, 예를 들어서 7시에는 행운의 칠이라든가 8시면 팔팔하게 힘내라는 의미라든가 이렇게 해서 저녁 7시나 8시를 기점으로 해가지고 다 같이 불을 켜고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든가 뭔가 메시지를 보내는.
사실 바이러스와 싸워가지고 우리 인간이 이기기 힘듭니다, 우리 스스로 우리가 이겨야 되는 것이지. 바이러스가 이긴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이겨야 된다는 그런 차원에서 서로 격려하고 함께 나갈 수 있는, 그러면서 우리가 서로 집단지성으로 우리가 정말 중지를 모으고 이것을 극복하고 일상 이전에, 그러니까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이 세계가 나뉜다는 것처럼 그 이유가 좀 더 다른, 세계에서 우리가 선점할 수 있는 그러한 역할을 해 주십사라는 그러한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