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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수원시 의원 발언

363회 제7복지안전위원회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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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상임팀장 박미경 : WHO에서 성인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50% 이상이 14세 이전에 발병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청소년기는 조기 발견과 예방이 굉장히 중요한 연령대이고, 건강해 보인다고 해도 미래를 대비해서 예방 차원으로 교육과 치료가 병행이 돼야 되는 연령대입니다. 지금 학교는 이제 전면 등교를 시작하면서 온갖 불안과 우울한 문제를 떠안고 있고요, 그 이전에 전면 등교가 되기 전에도 저희는 이미 학교에 들어가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친구들을 상담하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또 고위험군 같은 경우에는 병원 방문하기가 어려우니까 정신과 전문의가 학교를 찾아가서 진단해 주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올해는 그 사업 비중을 100% 늘렸습니다.

그래서 비대면으로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이 진행이 덜 되면서 학교에 개입하는 일들이 양이나 질로 보면 굉장히 많이 늘었고요. 그다음에 수원시 학생의 비율이 23% 정도 됩니다. 그래서 다른 서울이나 대도시에 비해서 아동·청소년 비율은 높은 편입니다.

그것을 수원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만 감당하기는 어려워서 협의체가 있어서 청소년재단에서는 주로 청소년 대상으로 개입을 하고, 저희는 주로 아동 조기 발견에 주력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청소년문화재단 같은 경우는 정신과 질환에 대한 조현병이나 우울이 심한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관리를 굉장히 어려워하십니다. 그래서 의료인력이 아니다 보니까 관리를 어려워하셔서 그런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저희한테 연계를 해 주시고, 또 저희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서비스 중에 양질의 서비스가 있으면 청소년을 연계하고 하는 형태로 주기적으로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서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원시와 아동청소년기관들이 매월 한 번씩 모여서 협의하고 효과적으로 진행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출처 경기 수원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