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의회 5분자유발언
권오균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과 김선교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도 어느덧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기대하게 하는 가운데 오늘 제165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그 동안 지역주민의 생활 현장을 방문함은 물론, 다양하고 생생한 지역 여론 수렴과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등원하신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원활한 당면사업 추진과 군민의 안녕과 재산보호를 위해 행정력을 총 집중해 오고 계시는 김선교 군수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인들을 흥분하게 했던 베이징 올림픽의 환희와 감동은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안타까움과 희열이 교차하는 가운데 이번 올림픽에서 연이어 전해진 대한민국 선수들의 승전보는 모든 국민을 감동으로 이끌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그러나 더 큰 감동은 1위를 한 선수에서부터 꼴찌를 한 선수 모두가 각자의 경기종목에서 불굴의 투지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힘찬 응원을 보내준 온 국민의 하나 된 모습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는 올림픽에서의 벅찬 감동과 하나 된 한결 같은 마음으로 양평의 밝은 미래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지금 우리는 높은 실업률과 경제난, 일본과 중국이 독도와 이어도를 자기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매우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높은 실업률과 경제난은 소득의 양극화를 초래하고 있으며, 경제 악순환은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어 군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반적인 경제 침체 장기화는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헤쳐 나가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어려운 현실을 이겨나간다는 것은 과거에도 그랬듯이 우리 모두의 몫으로 각자에게 주어진 책임과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함은 물론, 개개인의 마음을 한군데로 모을 때 극복될 것이라 믿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금번 제165회 양평군의회 임시회에서는 200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사하고 군정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조사활동을 실시하는 회기입니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함에 있어 추경재원이 효율적으로 배분되어 있는지 여부를 면밀히 분석하여 검토하고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여질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 드리고, 특히, 이번에 안건을 심사함에 있어 그 동안의 풍부한 의정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군민의 요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조사시에는 사업추진 과정상의 문제점 및 민원사항 등을 면밀히 파악하여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선 또는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현지조사활동을 당부 드리면서, 끝으로,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항상 사랑과 웃음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