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의회 발언
박장수 의원 발언
그런데 무슨 산수유축제예요, 그게? 또 한우축제인데 한우프로그램이 뭐가 있습니까? 뗏목 타는 게 한우축제하고 맞아요?
올해 보니까 백일장을 했다 이런 얘기예요. 그렇죠? 중학생들 데려다가, 개군체육공원에서.
그러면 산수유축제의 프로그램을 할려면은 산수유 백일장을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학생들을 개군체육공원에다가 앉혀놓고 산수유축제 불러가지고 산수유에 대한 주제를 갖고 백일장을 쓰라고 그러는데 산수유나무가 있습니까? 산수유꽃이 있습니까?
그 주변에. 산수유꽃을 보고 글짓기를 해야 산수유에 대한 글이 나오는 거고 산수유를 배경으로 해서 사진을 찍어야 산수유축제가 되는 것 아닙니까? 또 그림을 그려도 산수유축제에 왔으면 산수유를 배경으로 해서 그림을 그려야죠.
그런데 체육공원에다, 운동장에다가 앉혀놓고 백일장을 쓰라고 그러면은 뭐가 보여요, 눈에? 앞산에 공동묘지 밖에 더 보입니까? 산수유꽃도 없는 동네에서 무슨 산수유 백일장을 합니까?
또 한우축제면은 횡성한우축제를 왜 개군면 산수유축제위원회에서 전부 돈 들여서, 예산 들여가지고 견학을 매년 갑니까? 우리 보다 더 잘하니까 앞서 가니까 우리가 가서 보고 배울려고 횡성한우축제 가는 것 아닙니까? 가서 보셨잖아요, 매년 가서.
얼마나 멋있어요, 한우축제가? 소로다가 쟁기로다가 가는 것 체험하고 사진 찍고 한우를 중심으로 해서 한우 경매도 하고 얼마나 한우에 대한 프로그램이 많습니까? 우리 타이틀은 걸었지마는 한우축제 프로그램이 하나도 없잖아요?
개군한우 먹는 식당밖에 없어요. 먹는 식당 하나 갖고 개군한우축제입니까, 그게? 망신살 뻗치는 거지.
도로 아까 문제 말씀하셨는데 지금까지 체육공원에서 안할 때도 잘 치렀어요, 산수유축제. 막히는 것은 있었어요. 막히는 것은 있었고 주차도 막히는 게 있었는데 그런 걸 문제를 해결하실려면은 그런 것을 건의하셔가지고 도로 뚫으셔야지, 예산 달라고 해서.
축제를 개군사람을 위해서 축제를 합니까? 외지 사람을 위해서 축제를 합니까? 축제는 개군 사람모여서 우리 양평 사람 불러서 우리 식구끼리 호주머니 털어서 동동주 사먹고 매상 올릴려고 하는 축제가 아니에요. “야, 겨울잠 자고 개군의 산수유꽃이 제일 먼저 꽃망울을 터트린다.
서울분들 우리 양평 개군으로 오십시오. 꽃구경하러.” 서울사람, 외지 사람들을 불러서 매상 올릴려고 축제하는 거예요. 우리 일보는 사람들 개군면민들 편리하자고 축제를 하는 겁니까?
은행나무축제도 똑같아요. 그러면 도외지 사람들이 겨울잠을 자고 “야, 이제는 날씨도 풀렸으니까 봄바람 좀 쐬러 가자. 노오란 산수유꽃 좀 구경 가자.” 이래서 오는 겁니다.
동동주를 못 먹어서 서울사람들이 옵니까, 개군에? 그리고 체육공원 주변으로다가 아무리 산수유나무를 식재를 많이 해도 3년 된 것, 5년 된 것, 10년 된 것 나무 보는 것하고 주읍리 가서 300년 된 고목나무 산수유 우거진 것을 보면은 감탄해요, 서울사람들이 감탄. 그것 때문에 축제 보러오는 거예요, 농촌 시골로.
꽃구경 와서 뒷동산에 가서 달래도 캐고 쑥도 캐고 소똥냄새도 맡고 옛날 농촌 고향 생각하면서 장독대도 구경하고 소 외양간도 쳐다보고 도시사람들이 그래서 축제에 오는 겁니다, 시골로. 체육공원은요, 서울체육공원이 더 멋있어요, 시설도 잘 되어 있고. 축제위원회에서 행정절차 다 거치셨다지마는 그런 것을 어떻게 꽃이 있는 내리, 주읍리에서 산수유꽃축제하는 게 틀리고 체육공원에서 하는 게 맞다고 답변하십니까?
면장께서 그렇게 생각하시니까 개군면민들이, 추진위원들이 다 끌려가는 거예요. 말도 못하고. 제대로 잡아주세요, 제대로.
그러면은 지역감정입니다, 지역감정. 왜? 내리, 주읍리 사람 외에는 싫어하니까.
그쪽 동네만 지원해 주는 것 같으니까. 바로 그게 지역감정이에요. 그러면 꽃도 없는 다른 동네 가서 축제를 합니까?
이천 백사면 꽃이 있는 동네에서 축제해요. 백사면 체육공원에서 축제 안 해요. 구례 산수유축제 그 동네에서 축제해요.
구례시 운동장에서 안 해요, 축제. 당장 우리가 편리해서 주차하기 편리해서 일보기 편리해서 축제를 합니까? 밤중에 야경에 몇백만원어치 들여가지고 폭죽 터트리고, 축제가 개군면민을 위해서 축제합니까?
관광객을 위해서 보여주기 위해서 투자를 해야죠, 예산을. 내리, 주읍리, 향리 농촌종합개발사업으로 책정이 됐잖아요. 그러면은 거기를 왜 줬습니까, 정부에서? 45억씩이나.
그 마을이 산수유테마가 있기 때문에 농촌종합개발사업으로다가 높은 점수를 받아서 선정된 거예요. 산수유 아니면 거기 선정이 안 돼요. “아, 그 마을은 3개 마을은 산수유 테마마을이로구나!
여기는 테마가 좋다.” 이래서 높은 점수를 받아서 몇십억 지원해 주는 겁니다. 그러면 그런 걸 테마를 갖고 해야지, 더. 주민들이 이해가 부족되면은 주민들을 설득시키고 이해시키고 해서 바람직스럽게 이끌어가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