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일의원
박현일 의원입니다. 군수님 지금 잠깐 모두 발언이 있으니까 앉아계시지요. 군정질문에 앞서 모두 발언을 잠깐 드리겠습니다. 항상 신뢰와 존경을 드리는 10만 7,000여 군민 여러분! 부족한 제게 또 한 번 7대 의회의 임기 동안 군민의 의사를 대표하고 조례입법과 집행기관의 견제와 통제, 예산심사, 행정사무조사 및 감사의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깊은 뜻을 가슴 깊이 새깁니다. 한마디로 군민중심, 현장중심, 정책중심의 역동적인 의회상 정립을 위해 의정활동에 전력투구할 각오입니다. 군민 여러분! 잘못이 있으면 과감히 제게 지적하고 채찍질 해주십시오. 군민 여러분 한 분, 한 분 의견을 소중히 듣겠습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박명숙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 여러분! 김선교 군수님을 비롯한 800명 공직자 여러분! 지역 언론인 여러분! 다사의 온정을 기치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사람 중심, 양평휴먼공동체 건설을 위해 불태우는 열정은 17만 양평시를 향한 지역발전 기폭제로 점화되리라 확신합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양평지역사회의 기틀인 노동자, 농민, 영세서민, 중소자영업자, 장애인, 주부, 청소년 여러분! 민선 6기 집행부가 출범 6개월을 맞이하였습니다. 지방자치가 시작 된지 24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작금의 양평군 현실은 어떻습니까? 부동산경기 및 건설경기의 침체와 국·도비 부족에 따른 긴축예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커녕 중소기업 영세상인, 자영업의 폐업과 부도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또 일자리 창출은 공공어르신 일자리에 그치고 풀뿌리 자생적 소기업은 70여개에 불과하며 실질적인 일자리는 줄어 민생 어려움은 가중되고 중산층은 붕괴하고 취약계층은 이른바 신빈곤층으로 내몰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말 절실한 민생안전 대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재정자립도는 도내 시·군 가운데 최하위권인 18.6%로 재정자주도는 65.8%, 재정력지수는 0.4%로 경기도에서 재정건전성이 가장 낮은 그룹에 속합니다. 2014년 일반회계 예산 중 의무적 경상적 경비가 1,291억원에 불과하고 전체 예산대비 33%가 소모되고 있습니다. 또한 가용재원은 19.3%인 752억원에 불과합니다. 이마저도 내년에는 더 줄어들 상황입니다. 이것이 바로 2015년 암울한 양평군 현실이자 자화상입니다. 존경하는 양평군수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00여 비정규직 노동자, 1만여 농림업 종사자, 수백 명의 신용불량자, 2,796명의 기초생활수급자, 2만 1,000여명의 어르신, 복지사각지대에 몰리신 차상위계층 1,963명, 양평인구 절반에 육박하는 숫자가, 빈곤층의 열악한 목소리에 이젠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민중의 고통과 함께 하는 눈높이 군정을 펼쳐야 합니다. 본의원은 악전고투 생활과 현장에서 고통 받는 서민과 함께 가겠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돌밭을 갈아엎는 소처럼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집은 포화상태이나 양평에 집 없는 어르신은 1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노후를 전혀 준비하지 못한 어르신들도 51.3%에 이르고 있습니다. 양평군 가구당 소득은 연평균 3,600만원, 1인당 1,330만원, 1년 1인당 GRDP가 1만 5,000여달러에 불과하고 있습니다. 전국 평균이 1만 7,175달러임을 감안할 때 얼마나 낮은 수치임을 실감할 수 있을 겁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며 최고의 경쟁력입니다. 일자리를 늘리는데 초점을 맞춰야 됩니다. 특히 양평군의 군내 자영업에 대한 기초통계와 실태파악조차 제대로 되지 않아 군정시책의 사각지대로 남아있습니다. 지역경제의 예산이 내년도 61억 9,800만원에 불과합니다. 일반회계 1,182억원의 예산대비 1%대에 불과합니다. 최근 5년 동안 양평군 지역경제예산에 쏟아 부은 것은 0.8%에 불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5년 동안에도 0.8%에 불과합니다. 농업 분야에 향후 5년 간 3,317억원, 사회복지 분야에 5,874억원, 체육시설 분야에 1,284억원, 여기에 대하면 조족지열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그러나 희망이 있습니다. 1조 2,000억 규모의 한화프라자, 또 쉬자파크 개장, 로컬푸드직매장 확대, 양수리 에코힐링센터를 비롯한 산림투어, 광범위한 기존의 스포츠인프라를 구축할 동안 마케팅, 강상 IC 설치에 따른 교통인프라 구축, 지평까지의 전철연장, 양평∼화도 간 고속도로 확장, 양평시장 장옥 재개발, 양평읍을 가로지르는 대로 3-1호에 교통망 확충 이런 것들은 향후 5년 간 양평을 새롭게 탈바꿈 시킬 수 있는 아주 중차대한 인프라 구축이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군민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힘을 내십시오. 그러나 현실을 직시하십시오. 냉철하게 양평군의 자화상을 돌아보십시오. 양평에 지평에 입주한 농군학교의 개척정신을 여러분의 산 거울로 삼으십시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 양평군민은 마음만 먹으면 기적도 만들어냅니다. 지금 우리 양평군민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 스스로의 역량과 미래에 대한 확신입니다. 우리 여러분의 미래는 결코 어둡지 않습니다. 몇몇 핵심 군정과제들이 내실 있게 추진되어 결실을 맺으면 양평경제는 활력 있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박명숙 의장님! 동료 의원님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힘내십시오. 모두 발언을 좀 길게 썼습니다. 여러 장 빼고 읽었음에도 좀 길어졌습니다. 본 군정질문에 들어가겠습니다. 군수님, 날씨가 추운데 애 많이 쓰십니다. 첫 번째 군정질문은 행정타운조성 등 민선6기 공약에 대해서 몇 가지만 좀 압축해서 총괄적으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양평행정타운 조성에 대해서 지난 군수님께서 공약을 내거셨습니다. 그때 당시에 제가 기억나기로는 5월 29일입니다. 7만 군민이 깜짝 놀랄만한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것은 정말 경기지사님과 또 정병국 국회의원님과 함께 양평군 군청 앞에서 “행정타운을 조성할 복안이 있다.”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대략적인 추진의지와 또 하나 양평에 친환경농업과 연계한 관광휴양특구 어떤, 아니 그게 아니라 행정타운과 관광특구와 연계한 힐링산림문화벨트 조성 비즈니스구축 관련 전반적인 그 내용추진, 의지, 복안 이런 것들 좀 말씀해 주시고, 두 가지로 일단 압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