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3일 일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기 양평군의회 발언

송만기 의원 발언

227회 제3정사무감사및조사조치결과보고특별위원회2015-05-21

송만기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예, 그거 다 핑계입니다. 강이 막힌다는 거 다 핑계고요. 나무로써 막히는 게 아니라 나무가 있음으로 강이 더 빛나는 겁니다.

지금 거기 얼마큼 뭐가 잘못돼 있냐 하면 가드레인이 자빠지지 않게 하는 게 가드레인입니다. 그게 우후죽순, 다시 말해서 키가 다 맞지도 않고 여기는 이렇게 철로 이렇게 돼 있고 여기는 낮게 돼 있고 완전히 막말로 하면 무슨 판입니다. 다시 말해서 골용진에서 들어가는 북한강변을 즐기고 싶은데 승용차에서는 강이 보이지 않고 어떤 부분은 낮고 어떤 부분은 높고 이게 높낮이도 맞지도 않고 내용도 틀린 겁니다.

여기 들어와서 멋있다고, 북한강 보겠어요? 양평 멋있다고 그러겠어요? 나는 이거 맨 처음에 만들 때 민병채 군수님 그때 하셨는데 제가 그때 경기방송 내가 진행할 때입니다.

제가 전화 했어요. “아니 어떻게 북한강변 예쁜데다 이렇게 이런 가드레인을 틀리게, 키도 낮게, 틀리게 일률적으로 똑같이 한 것도 아니고 이런 식으로 여기는 왜 이렇게 높습니까?” 그러니까 답이 뭔지 아세요? “높게 한 거는 트럭이든 승용차든 다 안 빠지게 하려고요.” 아니 가드레인이 높다고 안 빠지고 작다고 빠지고 가드레인이 막아주는 역할도 하지만 여기는 관광타운의 미래를 본다면 그렇게 만들면 안 되는 거였거든요.

그러면 지금도 한번 가보세요. 지나가면서 이렇게 보세요. 다 틀려요.

그럼 거기다가 강 보려고 나무를 안 심어? 강 보이지도 않아요, 승용차 타고 한번 가보세요. 어떤 데는 낮고.

그러면 미관을 예쁘게 하려면 지금 보세요. 골용진에서부터 양수리 들어가는 데 벚나무가 있어서 강이 안 보입니까? 더 기가 찬 거지요, 아주 그냥.

보는 기쁨이 더 10배로 살아나는 겁니다. 여의도 그 벚나무 많다고 그래 가지고 강변 안 보인다고 누가 뭐라고 합니까? 핑계입니다.

그리고 지금 돌 얘기를 하셨는데 돌도 핑계입니다. 거기다가 과장님이 한번 보십시오. 제 손 한번 보세요.

크게 가운데 파세요. 거기다가 10m씩, 10m씩 심으면 되잖아요. 이거 맞추어 가지고 거기다 넣고 나무 심으면 다 되지요.

그거처럼 쉬운 일이 어디 있습니까? 다 핑계입니다. 북한강변을 예쁘게 하려면 가드레인 싹 교체해야 되고 나무 다 심어야 됩니다.

서종면 자전거도로도 물론 되지만 그 예쁜 북한강변이 아주 양평군 길은 엉망이라는 거 이거 좀 관심 있게 보셔야 됩니다.

출처 경기 양평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