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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김정곤 의원 발언

74회 제재무건설위원회199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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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여러분들은 1년 동안 열심히 일을 해 가지고 우리 과에서 이러한 민원을 접수하는데 이 민원건수가 이렇게 많아 가지고 우리과 28명 가지고 이렇게 엄청난 일을 했으며 이런 일을 함으로써 민원수수료를 받아 가지고 이 돈을 어떻게 썼다고 여러분들은 떳떳하게 한 일에 대해서 자랑을 해야 되는데 우리 재무건설위원들이 오늘 마지막 3개 국을 하는데 여기서 각 국이 평가되고 각 국의 과장이 평가가 되고 각 국의 계장, 실무자의 평가가 되는 것입니다. 제가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그처럼 부러운 강남에서 일을 하면 그만큼 열심히 자료를 제대로 제출해 주셨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겁니다. 과장님께서 캐치하셨으니까 여기 수 많은 자료가 이러한 미스가 한두 군데가 아니다 이겁니다.

아무리 인내할려고 해도 인내할 수가 없습니다. 다음부터 자료를 제출하실 때는 여러분들이 일한 것을 평가 받기 위해서 좀 더 많이 자랑삼아 나열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는 99년도 업무계획기본방향에 보면 다시 오고 싶은 강남 항에 쾌적한 가로환경을 만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구 관내에는 각종 생활정보지 설치대가 무수히 많습니다. 그 생활정보지가 우리 구민에게 경우에 따라서는 편리한 점도 있겠지만 그 생활정보지설치대가 너무 많기 때문에 피해도 많습니다. 도시미관을 해치기도 하고 엄청난 양의 신문들이 흩어져서 쓰레기화 되고 또 그 정보지를 이용해서 방을 보러 간다 해 가지고 강도로 돌변해서 살해를 당하는 경우도 있고 또 그러한 광고지를 보고 가서 처녀가 몸을 다치는 경우도 있고 더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 구내에는 허가를 받은 1,000개의 부동산중개업소가 있습니다.

이 1,000개의 중개업소에 종사자까지 합하면 약 3,000명입니다. 가족을 4명만 잡아도 10,000명이 넘습니다. 이러한 허가를 받아서 강남구에 세금을 내는 부동산중개활동에 아주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생활정보지입니다.

따라서 우리 구민의 편익시설하고는 아무 관계도 없는 이 생활정보지설치대를 무차별적으로 회수할 수 있는 용기나 의향은 없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서울 강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