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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의회 5분자유발언

최기동 의원 5분자유발언

187회 제개회식199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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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 권이담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 언론인 여러분과 방청객 여러분! -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 녹음이 짙어가고 삼복더위가 기승을 더해가는 한여름이 다가왔습니다. - 바다를 접하고 있는 우리 지역은 여름철 자연 재해와 함께 각종 수인성 전염병으로 부터 위험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 금년 여름도, 재난과 질병을 사전에 차단하면서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들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 우리 시민들께서 염원하고 갈망했던 목포권 발전이 서서히 그 본체를 드러내면서 웅장하고도 찬란하게 시작되고 있습니다. - 이는, 김대중 정권 탄생과 국민의 정부 출범부터 사실상 예견되었던 것이고 그 시기와 방법에 대해 무척 궁금 했었습니다. - 그러나, 이제는 알게 되었고 그것이 바로 도청 소재지라는 선물이었습니다. - 도청이전은 단순한 도 청사만 옮기는 것이 아닙니다.

이에 따른 유발효과는 가히 셈하기 어려울 정도로 막대하고 방대한 것이 사실입니다. - 국가적으로 보면, 서울, 부산, 목포를 잇는 삼각축의 꼭지점에 위치해 있고 지역적으로는 광주권, 여수, 순천, 광양의 동부권, 그리고 우리 목포권으로 발전축이 편제되어 개발이 가시화 될 것입니다. - 여러분들께서도 익히 잘아시다시피, 목포 신외항 건설과 무안국제공항, 서해안 고속도로가 완공되고 대불공단이 활성화 될 것이고 목포-광주간,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건설계획과 목포에서 서울까지 3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 전철화 계획도 이미 정부에서는 검토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다만 염려스러운 것은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특히 이 모든 것이 계획대로 착실히 추진되기 위해서는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바로 예산인데, 이러한 천문학적인 예산을 어떻게 정부로부터 지원 받아 확보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 지난 7월 9일 저희 의회 개원 1주년 기념사에서도 밝힌바 있습니다만 바로 우리들의 동반자이자 목포를 기반과 터전으로 삼고 애정과 열정을 다하고 있는 김홍일 국회의원을 정점으로 똘똘 뭉쳐서, 힘있고 자랑스런 목포인의 긍지를 심어나가고 대외에 과시해 나갈 때 만이 가능하리라고 본인은 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 오늘부터 5일간의 회기로 개최되는 금번 임시회는 개원 2년째 접어들어 처음 맞이한 임시회로 제2단계 공무원 구조조정에 따른 행정기구 설치조례를 비롯해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23건의 각종 조례안을 심사 의결하게 됩니다. - 안건을 제출한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는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안건심사 의결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참고자료를 충분히 제공해 주고 상세하고 성의있는 설명을 통해서 짧은 기간이지만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심사 절차가 이행될 수 있도록 각별하신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 또한 동료의원 여러분들께서도 시민의 대표이자 의결기관으로서의 위상과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자세로 대승적 차원에서의 객관성 있는 공정한 안건심의를 부탁드립니다. - 특히 금번 구조조정으로 인하여 다소의 어려움을 겪게될 공무원 여러분의 고충에 심심한 위로를 드리면서 국가적으로 아직 완전치 못한 경제회복과 다수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에 마음과 뜻으로 동참해 가는 성숙된 공무원 자세를 기대합니다. - 휴가철이 시작되었습니다. - 검소하고 알뜰한 휴가로 건강한 휴식을 통해서 생활에 활력과 재충전의 기회로 뜻있는 휴가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 건강하십시오.

출처 전남 목포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