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김희선 의원 발언
위원 김희선위원입니다. 청사 개보수 문제는 우리 여러 위원들이 심각하게 다루고 있는 사항인데요. 본 위원도 청사건립 자문위원 중에 한 사람입니다.
강남구의회 의원들이 어학당과 청사 개보수 문제에 대해서 연구팀을 구성해서 한 달 이상 연구한 바가 있습니다마는 우리들의 연구 과정에서 청사건립 자문위원 건축 전문위원 네 분을 초빙해서 그 분들의 전문적인 의견을 들은 일이 있었습니다. 네 분들의 의견을 짧은 시간에 다 기술할 수는 없습니다마는 그 분들의 얘기를 종합해 보면 강남구청에서 청사건립 자문위원들한테 자문을 요청할 때 기술적인 부분만 고려했지 신축과 관련된 기타 어느 정책적인 부분도 자기들이 위임을 받은 일이 없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이건 뭘 말해주냐 하면 강남구청장이 이미 이 청사에 대해서는 개보수 방향으로 외골수 의견을 가지고 있었고 청사를 신축하겠다는 마인드는 전혀 없었다는 반증이 되는 거구요.
이 전문위원들의 의견이 신축과 개보수를 여러 가지로 검토 연구해 본 결과 청사 개보수 문제는 밑그림이 잘못되어 있다는 판단이 온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본 위원도 이 문제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고 강남구청의 청장님을 비롯한 모든 공무원들도 이 문제가지고 연일 고심하고 고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는 애당초 행정부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광범위하고 원만한 폭넓은 연구가 없었다는 것이 오늘의 이 결과를 가져온 원인이 되었다는 것을 본 위원은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태산 행정관리국장께서 본 위원의 주장에 대해서 이의가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