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의회 5분자유발언
박성원 의원 5분자유발언

최기동의장
-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 의사일정 제1항 "시정전반에 대한 질문 및 답변"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 오늘 시정질문은 강성휘 의원, 박성원 의원 두 분이 하시겠습니다. - 먼저 동료 의원님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 제181회 전국체전 목포 선수단 격려차 오늘 이개호 부시장이 시장을 대리해서 부산에 출장을 가셔서 결석이 되고 있습니다. - 이점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또한 아울러서 오늘 의원들이 긴히 협의해야 할 사항이 있기 때문에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겠습니다. - 그로 인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 저희들이 시정질의를 연일하고 있습니다마는 어제 시정질의 과정에서, 그리고 끝난 후에 집행부와 의회간에 다소 문제가 있어서 장시간 동료의원 여러분들이 간담회를 하셨습니다. - 거기에 대한 제안설명을 우리 강성휘 의원께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시03분 회의중지
12시01분 계속개의

강성휘의원
- 총무사회위원회 간사 강성휘 의원입니다. - 먼저 오늘 시의회가 시정질문을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되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점을 시민 여러분들께 깊이 사과 드리면서 긴급사안에 대한 현안 질문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어제 오후에 있었던 시정질문 과정에서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자로 나오셨던 이상현 소장의 답변자세 및 내용에 대해서 시민들의 입이 되고 또 눈이 되고 대변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저희 시의원들은 절대로 납득할 수 없고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으므로, 그리고 두 번째로 이상현 소장의 발언에 이어서 나왔던 부시장의 양해 발언에 대해서도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 있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 특히 시정질문이 끝나고 본회의장을 나가기도 전에 집행부 공무원들로부터 상식 이하의 저질 발언이 튀어나오고 육두문자가 횡횡하는 이런 상황에서 의회민주주의는 과연 어디로 가야 하는가 시의원의 한명으로서 심각한 회의를 느끼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 시민의 입장에 서서 시민의 입이 되고 눈이 되어야 함에도 시의원들의 발언권이나 질문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지방의회가 필요하고 어떻게 균형 잡힌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겠습니까? - 착잡합니다. - 그리고 비애감 마저 듭니다. - 분노가 일어납니다. - 시정의 최고책임자이고 정책 결정자이며 인사권자인 권이담 시장께 묻겠습니다. - 과연 권이담 시장께서 전라남도와 업무협의차 자리를 이석한 상태에서 시정질문 도중에 일어난 어제 오후의 상황에 대해서 보고를 받았는지 이 문제에 대해서 시의회와 집행부의 올바른 관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소상하게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두번째로 이 문제는 특정 집행부 공무원의 문제가 아니고, 특정 시의원의 문제가 아니고, 지방의회를 꽃피워야할, 지방자치를 완성시켜야할 두 기관간의 문제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 이러한 상황에서 권이담 시장이 집행부 공무원을 대표해서 이 자리에 나와서 목포 시민들에게 그리고 목포시의회에 공식사과를 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 세번째로 공식사과에 이어서 우리시민들이 납득할만한 해명과 인사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는 바입니다. - 이에 대해서 권이담 시장께서는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마지막으로 6대 시의회에 초선으로 들어와서 늘 수많은 시민들로부터 시의회가 도대체 어떤 위치를 갖고 있는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회의적인 질문과 비난을 많이 받은 적도 있습니다. - 오늘 이 자리에서 본 의원은 이러한 그간의 가슴아픔과 그간 시의회가 갖고 있었던 수많은 한계들에 대해서 이 시간에 표출할 수밖에 없는 것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 오늘 이번의 사건을 계기로 부끄럽고 또 죄송스럽기는 합니다마는 이런 기회를 계기로 해서 지방자치제도가 꽃피는 시의회와 집행부간에 올바른 관계가 정립되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이상 긴급현안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최기동의장
- 수고하셨습니다. - 방금 우리 강성휘 간사로부터 긴급 현안에 대한 질의가 있었습니다. - 이에 대해서 권이담 시장께서는 나오셔서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됐습니까? - 예. 들어가십시오. -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 먼저 강성휘 의원님께서는 발언대 앞으로 나오셔서 질문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2시08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강성휘의원
- 존경하는 최기동 의장! -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 권이담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 언론인과 방청객 여러분! - 목포시민 여러분! - 원산동 출신 시의원 강성휘 입니다. - 본 의원은 오전 중에 진행된 긴급현안 질문에 관해서 시정의 책임자로서 권이 담 시장께서 답변하신 내용이 진심이고 진실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 그러나 답변의 세 번째 내용인 인사조치에 관해서 구체적인 사안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시정질문을 진행한다는 것은 백번 천번을 생각해도 무의미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 목포시의회가 시민을 대표해서 우리 시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서 노심초사하고 집행부를 견제하고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한들 이런 상태에서의 의회와 집행부의 관계 정립은 너무나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 26만 목포시민이 보시기에도 이것은 합당치 않다고 여기실 것입니다. - 왜냐하면 이번 문제가 단순히 개인의 시시비비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그러므로 이번을 계기로 의회와 집행부간에 근본적이고도 올바른 관계가 새롭게 정립되기를 간절히 바라마지 않습니다. - 본 의원이 원래 준비하였던 시정질문은 오전 중에 긴급현안 질문으로 대체하고자 합니다. - 그리고 시장께서 답변하신 인사조치에 관하여 신속한 이행을 강력히 촉구하면서 시정질문으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 경청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최기동의장
-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 저희들이 어제 시정질문 하는 과정에서 공식적인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 또 답변에 대해서 미진 되었고, 부시장이 거기에 대한 해명을 했고, 또 그 이후에 나오는 사태에 대해서 다툼이 있었기에 오전에 2시간동안 논의를 했습니다. - 그리고 개회를 해서 방금 강성휘 의원이 긴급제안 질의까지 마쳤습니다. - 또 권이담 시장께서 나오셔서 백번 사죄한다 유구무언이다, 그리고 시장으로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해서 인사조치하겠다 하는 답을 듣고 다시 개회가 됐습니다. - 물론 우리 의원님들이 시정질의를 안 하셔도 어떻게 하겠습니까마는 우리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시정질의를 이렇게 하겠노라고 저희들끼리 약속이 되어있는 사항입니다. - 그런데 또 다시 어떤 문제를 가지고 시정질의를 보이코트한다면 문제가 심각합니다. -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는 시민들도 뭔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 - 의원 여러분들이 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시에 대한 견제이고 감시역할을 하고있고 시민을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 그런데 그 사태를 비하해서 시정질의를 중지해버린다 한다면 다소 문제가 있기 때문에 다시 정회를 해서 논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 잠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박성원의원
- 지금은 시정질의자가 본인의 신상발언을 했기 때문에 저는 정회의 여지없이 계속 회의를 속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정회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는 바입니다.

최기동의장
- 의회에서 의회민주주의라고 합니다. - 많은 의원들이 시장의 공개사과를 듣고 나서 또 간담회에서 그 정도면 지켜보겠다라고 의원들이 대충 의견조율을 했습니다. - 그런데 전체 의원을 생각해서 전체의원의 의견을 귀합하는 의미에서 정회로 해서 의견을 하나로 모으도록 하겠습니다. - 그렇게 양해를 해 주세요.

박성원의원
- 그렇게 하기보다도 그 문제에 대해서 다시 재론, 삼론 할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 의원님들의 입장이 나왔기 때문에 시정질의를 계속 속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최기동의장
- 그러면 오늘 강성휘 의원은 시정질의를 포기하시는 거지요?

강성휘의원
- 시정질의를 오전중의 긴급현안 질문으로 대처한 것입니다.

최기동의장
- 그러니까 준비된 시정질의를 안 하신다는 것이지요?

강성휘의원
- 예.

최기동의장
- 이것이 자칫 잘못하면 내일도 시정질의가 있습니다. - 누구는 시정질의를 하고 누구는 안 한다고 했을 때에 또 문제도 있고 그래서 의사일정 전체를 다시 한번 논의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의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회 안하고 계속 진행할까요?
원석
의원석
- 의사진행 발언입니다.

최기동의장
- 예. 말씀하십시오.

김선호의원
- 오후에 다시 정회를 해 가지고 우리 의원끼리 머리를 맞대면서 25명의 시의원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통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기동의장
- 그래서 한 목소리를 내는데 의견을 취합하는 의미에서 정회를 요청을 했습니다. - 그런데 정회 요청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했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 어떻습니까? - 의견 있으면 말씀하십시오. - 예. 김대중 의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김대중의원
- 이렇게까지 되기를 바라지 않았는데 강성휘 의원께서 시정질의자로 나오셔서 오늘 아침에 했던 것으로 대체하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 본인의 소신이고 뭔가 우리 의회에 여러 의원님들의 뜻을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 그러나 이것은 의원 전체의 의견도 있지만 또 독립된 헌법기관으로써 의원 스스로의 소신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 오늘 의사일정에 들어있는 강성휘 의원이 본인의 소신을 이야기 했기 때문에 그 다음 시정질의자인 박성원 의원부터 시정질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최기동의장
- 그러니까 정회할 필요가 없다는 이런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 동의하십니까?
원들
- 예.

최기동의장
- 이의가 없습니까?
원들
- 예.

최기동의장
- 계속하겠습니다. - 다음은 박성원 의원님께서는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원의원
- 먼저 정회로 해서 의견충돌이 잠깐 있었습니다마는 오늘 시정질의자로 나오셨던 강성휘 의원께서 오전에 했던 긴급현안 질문에 대해서 대체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도 역시 소신껏 말씀을 드리고 시정질의를 할까합니다. - 먼저 많은 고민과 많은 회의와 더불어서 민주적 절차를 확보하는데 있어서 그동안 끊임없이 전 국민이 싸워와서 하나의 제도화 시켜냈던, 그리고 그것을 승리라고 생각했던 지방자치제도가 실현 된지 벌써 10년입니다. - 또한 더불어서 행정의 민주주의를 가져오기 위해서 민선 자치단체장이 탄생 된지도 벌써 5년이 지났습니다. - 10년이면 강산도 변하고 상당히 저는 의회 나름대로의 제도가 뿌리를 내리고 그 이외의 공간 속에서 주민들의 대표성을 지니고 계시는 각 의원님들이 오셔서 저는 열심히 시정을 견제 감시하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데 나름대로의 목소리와 노력에 열과 성을 다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 오늘 강성휘 의원과 죽교동 출신 박성원 의원이 시정질의서를 준비하지 않았다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 이미 여기 보시는 바와 같이 시정질의서를 다 냈습니다. - 또한 집행부로부터 답변서도 다 나와 있습니다. - 저희가 오늘 가지고 있는 주제를 목포시에 묻는 것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 그러나 더욱더 중요한 것은 진정 시의원들의 권한이며 시민들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목포시의회에서 행사함에 있어서 이것이 집행부 공무원으로부터 정당한 대접과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한다고 한다면, 뿐만 아니라 아주 사적인 개인적 관계에서도 쉽게 할 수 없는, 입에 담을 수 없는 발언들이 오갈 수 있다면 저는 이미 그때로부터 목포시의회는 짓밟혔다고 생각을 합니다. -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단순하게 어제 발생했던 문제를 가지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 지방자치 제도를 가져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요구를 했고 길거리에서 그 엄청난 체류가스를 마시고 구속도 불가피하다고 생각하면서 싸워왔던 이런 제도의 정치가 어떻게 해서 이렇게 한줌 가치도 없는 것으로 치부될 수 있는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 저는 통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 저와 강성휘 의원이 지난 2시간 동안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 저희가 시정질의를 하겠다 라고 목포시 의회운영위원회에 이야기를 했고 또한 요청을 해서 목포시민들도 오늘 강성휘 의원과 제가 시정질의를 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 분들은 다 알고 계실 것입니다. - 여기에 대한 시민의 약속을 저버릴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저는 이 자리를 통해서 필히 시민들에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제도와 가치가 없어지면 아무리 좋은 내용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저는 그것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 이러한 많은 문제의 절차를 확보하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옥고를 치뤘고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들이 아무런 이유 없이 사라져 갔습니다. - 그러한 민주화적, 폭발적으로 터져 나오는 민주화적 과정들을 겪어내면서 쟁취했던 지방자치 제도가 단순하게 정당한 권리를 부여받고 시정질의를 하고 있는 의원에게 개인적 감정을 앞세운 답변태도, 뿐만 아니라 그 답변이 끝나고 나서 이미 산회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에 진행되었던 과정들을 볼 때 저는 이것은 결코 묵과해서는 안 되고, 이것은 시민에 대한 도전이고 시민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닐 수가 없다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 저희 25명의 시의원들이 단순히 개인적 자격으로 여기 앉아 있는 것이 아닙니다. - 의원 개개인들의 위상을 높여달라 하는 것도 아닙니다. - 시민들에게 권리를 위임받고 저희들이 대표해서 하는 소리에 대해서 정당한 과정을 통해서 답변 할 수 없다고 한다면 저희 의원들이 과연 앞으로 어떻게 질의를 하고 어떻게 우리가 시를 견제 해 낼 수 있는 것인가 저는 새삼스럽게 이런 방법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 저는 시민 여러분들께도 호소합니다. - 그간 많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목포시의회가 자기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인정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 그러나 시의원 나름대로 각 동의 민원부터 시작을 해서 엄청나게 산적 해 있는 행정부의 사업에 대해서 일일이 점검하고, 검토하고, 의견을 제시하고, 더욱더 투명하게 과정의 민주성을 정확히 확보하고, 예산집행에 있어서 진정 시민의 몫으로 시민에게 혜택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 그런데 지금의 시의원은 과연 어떤 위상을 가지고 있는가 제가 바라볼 때 어떤 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아주 편의적으로 지나가는 이것이 결코 아무런 의미 없는 하나의 절차적 과정만 밟는 그러한 단체로 전락해 버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목포시에서 엄청난 많은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 아주 긍정적인 사업 많습니다. 또한 목포시에서 하고자 하는 사업 목포시의원들이 좀더 많은 의견을 제시하고 그 의견을 통해서 시민들이 진정 권이담 시장님을 비롯한 모든 공무원들을 믿고 또한 자신들이 선출했던 시의원들의 역할을 믿고 하는 지역의 일치된 모습들을 가지려고 나름대로 노력을 해 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 그러나 시의 위상은 과연 어떠할까요. 의회는 의원만이 지키는 공간이 아닙니다. - 의회 민주주의가 사라질 때 여러분은 다시 과거 5, 6공 시절로 회귀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 의회 민주주의가 사라질 때 여러분들의 목소리는 결코 행정에 반영될 수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 진정 저희가 오늘 요구하고자 하는 것은 어떤 특정 개인에 대한 단순한 문제점을 제기하고자 이 자리에 선 것은 아닙니다. - 진정 저희가 앞으로 지켜 나가고 또한 우리가 더욱더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야 할 것은 지방자치제도라고 하는 더욱더 지방자치를 위한 풍부한 열매를 가져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 이것을 위해서 저희 시의원들이 존재하고 바로 지금 우리가 서있는 회의장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 그런데 어제 저희 시의회에서 한 의원이 시정질의를 하셨습니다. - 그리고 관련 소장에게 질의를 했습니다. - 그것도 몇 개월 전에 작성된 속기록을 근거로 두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 확실한 근거에 의해서 질의한 내용을 개인적 감정으로 받아들이고 의회가 끝난 이후에 담을 수 없는 폭언을 해대며 의원 개인의 입법할 수 있는 기능을 막고 시를 견제할 수 있는 기능을 막으려 한다면 시의원들의 가치는 어떻게 되고 여러분들의, 시민 여러분들께서 진정 의회를 만들어냈던 시민 여러분들의 의지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이 부분에서 우리는 고개 숙여 눈물 흘릴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 저는 오늘 요즘 한참 개소식을 하고 있는 주민자치센타에 대해서 질의를 하려고 했습니다. - 그러나 이러한 것보다 더욱더 중요한 것은 의회민주주의가 정립되지 못하고 확고히 뿌리 내리지 못하게 된다면 저희가 아무리 좋은 안을 가지고 시정질의를 한다한들 그 내용이 결코 실현 될 수 없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 확고한 매듭을 짓고자 합니다. - 그러하기에 앞서 강성휘 의원께서 권이담 시장의 여기에 대한 확고한 조처가 가시화 될 때까지 결코 시정질의를 할 수 없다는 발언을 하셨습니다. - 이 의견에 적극적으로 동의하며 저 역시 앞으로 시장께서 정확하게 여기에 대한 관련자의 정확한 문책과 인사조치가 없을 때는 결코 앞으로 시정질의는 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을 여기서 밝혀 두는 바입니다. - 더불어서 만약에 이러한 문제들이 계속 지속되고 여기에 따르는 조치가 없다고 한다면 여기서 밝힙니다마는 분명히 앞으로의 시정질의의 답변은 결코 국장들과 소장들께 듣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제 개인적 소신으로서 의회운영위원회에 회부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그렇다면 시정에 관계된 총 책임을 지시는 시장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답변을 다 하셔야만이 나중에 속기록에 정확한, 명백한 근거로 남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 소장이 바뀌고 책임자가 바뀌면 전임자가 이야기했던 것은 전혀 무용화 되어가는 이러한 시정질의는 우리가 천번한들, 만번한들 우리가 어떻게 시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수가 있겠습니까? - 저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서 저희 25명 시의원 뿐만 아니라 목포시민들께서도 주의 깊게 지켜 봐 주시고 더불어서 시장께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조속히 매듭을 지어 주시기 바랍니다. - 지방자치제도가 10년동안 지속되면서 의회가 나름대로의 역할을 전혀 하지 않았다라고 또한 전혀 문제가 없었다라고 이렇게 표현하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 물론 저희들도 사람입니다. -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실수도 있습니다. - 또한 저희들도 이 제도를 유지, 더욱더 깊게 뿌리 내리게 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는 것을 시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 또한 여기 계시는 모든 집행부 공무원들과 방청객들, 기자님들에게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저와 강성휘 의원이 오늘 시정질의를,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본 주제의 시정질의를 하지 않고 대신해서 갈음하는 이유는 의회민주주의를 압살하려는 폭거가 나왔을 때는 저는 언제든지 팔 걷어 부치고 앞장서서 수호해 낼 그런 각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 뿐만 아니라 목포시민들 역시 마찬가지일거라고 봅니다. - 단순하게 어떤 문제를 치부하고 묻어 버리는 과거의 관행에서 이제는 그 문제를 책임지고 매듭을 분명히 하고 확고히 우리 기억 속에서 명쾌하게 이해될 수 있을 때까지 이 문제는 해결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그러한 이유로 여러 동료 의원님들께 또한 목포 시민들에게 정말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오늘 강성휘 의원과 제가 논의를 했습니다. - 오늘 저희가 하고자 하는 시정질의 내용은 목포시 홈페이지에 정확하게 게재를 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 그러나 본회의 석상에서 시정질의를 하지 못함을 양해 해 주시고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더불어서 우리가 시정질의를 하지 못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는 사실 또한 이 사실이 명백히 의회민주주의를 짓밟을 수 있다는 사실을 시민 여러분들과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이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상으로써 저 개인의 소신발언을 마치며 앞으로 지방자치 제도가 더욱 더 풍성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 시민 여러분들과 모든 사람들이 함께 노력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 감사하겠습니다.

최기동의장
- 수고하셨습니다. -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 이상으로 4차 본회의를 마치고 다음 5차 본회의는 2000년 10월 12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계속해서 시정전반에 대한 질문 및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출석의원수 : 24명 ◇출석의원 노상익 문오성 김대배 전수오 신재칠 최경신 강성휘 장복성 정석봉 김수나 임형연 최기동 김선호 양채식 박병섭 박성원 배종범 한정훈 유재길 고승남 배진석 김대중 김훈 김탁 ◇출석공무원 목포시장 권이담 기획실장 김한호 총무국장 이동철 경제사회국장 김계룡 도시건설국장 위계평 보건소장 정병조 공영개발사업소장 이상현 상수도사업소장 정은면 기획담당관 김준수
14시23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