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김희선 의원 발언
위원 이 사진에 보면 그 현장사정을 잘 알 수가 없는데 본위원이 대치3동에 살기 때문에 잘 압니다. 여기가 경사가 상당히 져 있는 뒷골목길이에요. 그래서 상당히 노인들이 출입하는데 불편해요.
좀 위험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눈이 와서 쌓이고 얼면 노인들이 출입하다가 다칠 염려가 참 많은 곳이에요. 그런데 여기가 아실는지 모르지만 90년 10월 12일 날 건축일자인데 실제로 여기 입주한 것은 작년 10월달에 입주를 했습니다.
작년 10월달 까지는 대치동 975번지 그 은행나무 있는데 시유지에 먼저 구립 경로당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를 공원을 만들기 위해서 헐고 현재 이 위치로 옮긴 거예요. 그래서 계획이 없이 갑자기 여기를 구입해서 옮기다 보니까 노인정으로서 적합하지를 않습니다.
거기는 지하1층 지상1,2층으로 돼 있는데 평균 노인들이 80명에서 120명이 모입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사회복지과장이 이곳 현장을 가서 보시고 노인들이 출입하는데 다칠 염려가 없겠는가, 특히 겨울에 안전사고의 문제가 없겠는가 판단해 주시고 그 판단에 따라서 적절한 사후조치 내지는 경로당의 이전이 필요한지 거기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검토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경로당 운영 문제에 있어서 현실적인 문제를 제가 하나만 제기할게요.
노인정의 회장님이 본위원한테 하는 얘기가 인원이 많아서 굉장히 어렵답니다. 한 달에 한 번씩은 월례회를 해야지 되는데 거기서 이 어른들이 뭘 하냐면 고스톱 치고 마작하고 이것 해 가지고 거기서 조금씩 뜯어가지고 그걸로 월례회를해요. 상당히 분위기로 보나 모든 면에서 바람직하지 못한데 사회복지과장이 그런 현실을 알고 계시는지, 모르고 있다면 앞으로 어떤 대책을 세울 것인지 답변해 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