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의회 5분자유발언
최기동 의원 5분자유발언
- 존경하는 26만 목포시민 여러분! - 권이담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 - 성하의 계절 7월을 맞이하여 가정과 생업에 충실하시다가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되어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여러분과 더불어 제206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 이번 정례회는 6대개원 이후 3년을 보내고 4년을 맞이한다는 점에서 그 동안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계획하였던 일들을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그 동안 우리의회는 6대의회 후반기 1년동안 98건의 안건과 의원 본연의 임무인 예산안 처리 등을 성실하게 수행하여 왔으며, 317건의 시정질문을 통하여 다양한 정책대안과 개선방향을 제시하여 목포시 발전과 직결되는 각종 현안사항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는 등 집행부와 공동으로 해결책을 찾으면서 견제와 균형을 통하여 민주발전과 시민총화의 산실로 거듭나는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 특히, 이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도청이전 사업과 남악신도시 개발확정, 서해안 고속도로 연내준공, 무안국제공항건설, 호남선복선화 사업 등 SOC확충은 목포가 어느 도시보다 주요시설이 집약되고, 물류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경쟁력을 갖게 되어 향후 우리시의 발전 잠재력과 원동력은 대단히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러나 이러한 여건들이 잘 갖추어 졌다고 하더라도 목포의 백년대계를 위해서는 중요시설간의 연계가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발전방안을 강구하여야만이 전남의 제1도시로서 나아가서는 동남아의 거점도시로 성장해 가는데 부족함이 없을 줄로 사료가 됩니다. -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 21C는 우리에게 많은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IMF를 통하여 이미 경험한 바 있습니다만은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선진국에 진입할 수도 있고 다시 후진국의 나락에 빠질수도 있는 실로 중차대한 시점에 와 있습니다. - 이에 국민의 정부에서도 변화와 개혁만이 우리 국민이 잘 살수 있다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여 금융, 기업, 공공부문의 개혁 등을 신속하게 추진하면서 나름대로 많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우리 사회의 마지막 개혁의 대상인 언론에 대한 자성을 촉구하며, 언론사에 대하여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많은 지상을 통하여 발표하므로써 많은 국민들로 부터 호응과 성원을 받은 바 있습니다. - 그러나 일부 야당와 언론사에서 "언론 탄압이다", "내년 선거를 겨냥한 야당 탄압이다"라는 등 국민의 감정과 동떨어진 주장을 펴므로써 국민을 호도하고 당황스럽게 하는 양태를 보이고 있어 심히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 이런 때 일수록 우리 26만 목포시민은 의연한 자세와 확고한 신념으로 국민의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개혁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합심 노력하고 뜻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 우리는 지역발전의 절대적 견인차 역할이 될 도청이전 사업이 우리지역으로 결정된데 대하여 큰 기대를 갖고 있으며, 이를 음해하려는 한나라당 광주시지부에 대해서도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적절한 대응을 하여 왔습니다만 사회단체인 가칭 "전남도청 이전반대 및 시도통합 추진위원회"의 활동에 대해서는 지역정서상 대응을 자제해 온 것도 사실입니다. - 그러나 최근 도청이전 사업과 관련해서 예산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광주지방법원과 서울지방법원에 접수한다는 참으로 안타깝고 어처구니없는 사실을 접하면서 실로 통한을 금할 수 없습니다.
민간단체가 각종 국책사업에 대한 소송을 내고 한나라당과 중앙당을 찾아다니며 국비지원 중단을 요구하는 등과 같은 지역민으로써 할 수 없는 행위를 하는데 대하여 어처구니 없고 실로 비통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 지금까지는 사이비 민간단체의 행위에 대하여 시시비비하는 것이 적절치 않고 그들의 자숙을 기대하는 마음에서 맞대응을 자제해 왔습니다만은 이제는 한사코 그들을 포용하고 인내할 수 만은 없다는 한계점에 왔음을 숙지하여 주시고 보다 적극적인 대응활동과 시민여러분의 동참이 요구된다 할 수 있겠습니다. -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 이번 2001년도 제1차 정례회는 2000년도 하반기부터 금년 상반기중에 실시된 집행부 행정실적을 평가하는 행정사무감사와 목포시 유달장학기금설치운영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심사와 더불어 시정의 개선해야 할 점을 촉구하는 3일간의 시정질문이 있겠습니다. -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의회가 갖는 견제와 균형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므로써 행정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예산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지역민의 복지증진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으며, 의원 여러분께서는 감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의 문제점과 주민의 의사가 무엇인지를 적나라하게 대변하고 시정의 방향을 제시하여 주므로써 대의기관으로써 성실한 활동과 개인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 끝으로, 무더위속에서 진행되는 16일간의 정례회 기간중 동료의원 여러분의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기대하면서 시민 여러분과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