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이재창 의원 발언

성백열위원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1회 강남구의회 운영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운영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임시회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오늘로써 회기가 종료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회의는 우리 구 관내를 관통하는 국철 분당선 시공과 관련하여 일원동 일대 전철역 및 환승시설 설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기 위하여 회의를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국철(분당선)의 탄천역(가칭)신설 및 대청역환승시설설치촉구결의안을 상정합니다. 대표발의자이신 이임주의원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임주의원
안녕하십니까? 이임주의원입니다. 몇 차례 태풍이 지나가고서인지 조석으로 벌써 선선한 것이 세월의 흐름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해 줍니다. 성백열 위원장님과 강성욱 간사님을 비롯한 운영위원 여러분께 바쁘신 금번 임시회의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3차 회의를 개의하면서까지 본의원과 9명의 동료의원이 발의한 국철(분당선)의 탄천역(가칭)신설 및 대청역환승시설설치촉구결의안을 심사하여 주셔서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그러면 본 결의안을 제안하게 된 이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철도청에서 시공하고 있는 국철 분당선이 우리 구를 관통하여 지나가도록 설계되어 공사중에 있는 것은 동료의원께서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기존의 수서역에서 다음역 개포1역이 개포3동 거리사이에 시공되고 있습니다마는 수서역과 개포1역 사이에는 무려 2.1㎞나 됩니다. 이와 관련해서 기존의 다른 역간의 거리는 평균 600m, 700m 간격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역과 역간의 거리상으로도 문제가 있고 특히 쓰레기 소각장이나 하수처리장 등 그야말로 다른 지역에서 거부하는 혐오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또한 이 지역에 거주하는 3만6,000여명의 주민은 생활수준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만 하는 중 하류의 저소득층인 주민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정책적인 배려의 차원에서도 역이 설치되어야 하며, 더군다나 지하철 교통은 지역과 지역의 연계시스템이 잘 설치되어야 많은 예산을 들여 지하철을 건설하는 근본적인 목적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대중교통 추진정책으로 소외된 이 지역주민이 요구하는 수서역과 개포1역 사이에 가칭 탄천역을 신설하는 문제와 분당선 밑으로 3호선 대청역과 교차하는 지점에 환승시설을 설치해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는 결코 지역 이기주의가 아닌 서울시민 전체와 서울 주변의 수도권 도시 지역주민들에게는 필수적인 현안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역 신설에 관한 그 동안 96년부터 주민들이 대표를 구성해 철도청과 관계기관을 쫓아다니면서 애써 보았지만 예산부족과 기술상의 이유를 들어 거절당하였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기존의 운행중인 분당선 구간에 야탑역과 서현역 사이에도 이와 같이 역간 거리가 길어 지역주민들과 성남시가 함께 노력한 결과 작년말부터 철도청에서 중간역인 이매역 설치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본 의원이 조사한 바로는 운행중인 구간의 역을 설치하면 그 공사비가 최초의 배가 넘는 공사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모든 것을 고려해 볼 때 철도청과 서울시 그리고 토지공사는 주민들이 요구하는 가칭 탄천역과 신설 3호선과의 대청역의 환승시설설치 건은 예산절감의 차원에서도 시급히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주민들뿐만 아니라 강남구청과 우리 의회가 함께 노력하면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생각되며 관련기관들이 강남구 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여서 본 사업을 시행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본 결의안을 발의하게 된 것입니다. 아무쪼록 본 결의안이 우리 강남구의회 전체의 의견으로 채택되어 많은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백열위원장
이임주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진
김재진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재진입니다. 국철(분당선)의 탄천역(가칭)신설 및 대청역환승시설촉구결의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00년 8월 30일 의안 제166호로 이임주의원외 9인의 찬성으로 발의되었습니다. (별첨1)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성백열위원장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성욱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성욱
강성욱위원
강성욱위원입니다. 이임주의원님한테 제가 질의를 드려야 되겠죠. 여기 지금 우리가 결의문 채택을 해 가지고요 서울시만 올라갑니까? 철도청하고 두 군데 올라갑니까?

이임주의원
두 군데 올라갑니다.
성욱
강성욱위원
그러지 마시고요 제 생각인데 이걸 국회에도 좀 보내고 그 다음에 건설교통부인가요 거기도 보냈으면 하는데 의원님 생각은 어떠신지.

이임주의원
채택만 되면 그렇게 보내죠.
성욱
강성욱위원
이상입니다.

성백열위원장
강성욱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한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토론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국철(분당선)의 탄천역(가칭)신설및대청역환승시설설치촉구결의안을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운영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14시47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