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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의회 5분자유발언

최기동 의원 5분자유발언

210회 제개회식200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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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26만 목포시민 여러분! - 권 이 담 시장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 시민의 대변자로서 의정활동에 바쁘신 동료의원 여러분! -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 - 21C의 첫해가 열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되었습니다.

공사다망하신 가운데에서도 목포시 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특히,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써 자리매김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 이 지역 주민의 오랜 여망으로 탄생시킨 국민의 정부는 IMF의 환난을 슬기롭게 극복하였으며, 금융.기업.공공.노동개혁 부분 등 4대 과제를 성실하게 수행하므로써 국가경제 기반을 재 구축하는데 큰 성과를 이뤘습니다. - 또한 민주 인권국가 구현, 국민대화합의 실현, 중산층과 서민보호, 남도평화협력 실현 등 국정지표를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 왔으며, 작년 10월에는 김 대 중 대통령께서 노벨평화상의 수상으로 온 국민은 진심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였습니다. - 이와 때를 맞춰 이 지역에 대단위 SOC사업과 남악신도시 개발, 도청이전 사업 등의 추진으로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었고, 특히 미래에 바다를 중심으로 한 신해양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한.중.일을 연결하는 환황해권의 거점도시로써의 목포는 그 미래가 대단히 밝다고 하겠습니다. - 그러므로 저는 오늘 환황해권의 중추도시로써 신해양시대에 걸맞는 목포의 비젼을 제시하므로써 시민 여러분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 첫째는 김 대 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주년을 기념하면서 이미 제안한 바 있는 김 대 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기념관 건립을 목포에 유치하자는 것입니다. - 개항 104년의 역사와 함께 민족의 애환이 서려있고, 다도해와 영산강의 수려한 풍광속에서 예술혼이 살아 숨쉬고 있는 이곳에 한민족의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신 김 대 중 대통령의 민주인권투쟁을 향한 열정과 삶, 그리고 그 분의 철학이 담긴 일대기를 그려낸 노벨평화상 기념관이 건립된다면 인근의 많은 문화역사 그리고 관광명소와 함께 세계인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명소로 부각되어 지역관광문화산업과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므로 조속한 시일내에 추진위원회를 설치하고 정부의 지원을 받아 기념관을 건립할 것을 제안합니다. - 둘째로 경정대회 경기장을 건립하자는 제안을 드립니다.

경정대회는 6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600m의 거리를 3바퀴 내지 4바퀴를 돌아오는 모터보트 경주대회로 여러분이 잘 아시는 것처럼 강원도 정선에는 국제시설을 갖춘 카지노장이 있으며, 경기도 과천에는 경마장이 있고, 경남 창원에는 경륜대회와 국제자동차 대회가 열리고 있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이처럼 각 지역에 특성있는 시설과 경기가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것처럼 이곳에도 해양과 밀접한 경정대회 시설이 조성된다면 이 지역의 경제활성화는 물론 국제적인 도시로써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을 합니다. - 그러므로 시민여러분께서 이러한 사업들이 조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 바라며, 우리 목포가 국제적인 도시로 자리잡아 가는데 최선을 다하여 살고싶은 목포, 가보고 싶은 목포, 꿈이 가득한 목포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시기를 기대합니다.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 지난 12월 1일에는 2002년 한.일월드컵의 예선전 조별추첨이 있었으며, 본격적인 월드컵대회 개최가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내년에는 부산 아시안 게임 등 대규모 국제행사가 개최되므로써 우리나라의 국력신장은 물론 국가경제가 크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기에 시민여러분께서는 잠시 어려우시더라도 용기를 잃지 마시고 생업에 최선을 다해 주신다면 이 어려움은 극복될 것이며, 즐겁고 희망찬 미래는 우리를 반겨줄 것입니다. -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 이번 2001년도 제2차 정례회는 목포발전에 대한 비젼이 구체적으로 담겨있는 2002년도 본예산안과 부의안건 심사의결, 시정전반에 관한 시정질문들이 있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 이와 같이 많은 일들을 17일간의 짧은 회기에 처리하기 위해서는 회의운영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시켜 나가야 할 것이며, 한해의 의정활동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경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특히 2002년도 본예산안은 시민의 고귀한 땀방울이 배어 있는 예산임을 명심하여 시정을 빠짐없이 챙기고, 예산을 세밀히 검토하여 낭비요소를 제거함은 물론 투자효과를 극대화하는 대안을 제시하여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예산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또한 4일동안 시정질문 하실 의원님들께서는 각종 정책과 사업에 대한 미진한 부분이 없는지 찾아보고 있다면 이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회의 본래의 기능인 견제와 감시활동이 전개될 수 있는 시정질문이 되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와 함께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남은 기간동안 연초에 계획했던 사업들을 차질없이 마무리하여 주시고, 새해에는 발전적이고 내실있는 계획들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신뢰속에 봉사자로써의 직분을 다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동절기 각종 민생대책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가 우리 목포의 발전방향과 좌표를 다시한번 확인하고 번영과 화합의 천년을 함께 열어갈 수 있는 이정표를 만들어 가므로써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끝으로,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하며 이만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 감사합니다.

출처 전남 목포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