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김탁 의원 발언
위원 - 저는 다른 각도로 시립예술단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유는 뭐냐면, 예산서에서 봤지만 12번 공연하는데 수입이 600만원이거든요. - 1회당 수입이 50만원이잖아요. - 5천원짜리 티켓이면 돈내고 오는 사람이 100명, 1만원쯤 한다고 하면 50명 밖에 안되요. - 그러면 시가 하는 행사, 개나리꽃 축제라든가 도자기축제 할 때는 합창단도 나오고 그런 줄 압니다마는 각 동이나 자생적 지역축제들도 있어요 - 이제는 문화예술단이 계획서에 보면 어디 나가는 개념 밖에 없습니다. - 아주 열악한 환경이기는 하지만, 시민을 문화예술회관으로 불려들일 것이 아니라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노력을 보여야 합니다. - 이것은 제가 보기에는 좀 격하게 표현을 하면, "우리도 이런 단체들이 있다" 이런 정도입니다.
내부적으로 주민들에게 만족을 주는 것은 아주 작습니다. - 예를 들자면, 평화광장도 있고, 저희 동네도 2회째 저희 주민들이 돈을 걷어서 주민축제를 합니다. - 원산동 지역도 있고, 바꾸어서 이 분들의 활동이나 노고가 시민들 가슴속에 녹아드려면 문화예술회관이라고 하는 존엄하고 딱딱한 공간으로 시민들을 오라고 할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찾아가도록 하는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 여러가지 조명이라든가 음향이라든가 부대시설들이 미흡하기는 하지만, 가능한 그 속에서 우리 지역의 예술단체들이 정말로 좋은 예술활동도 하고 있고, 우리들 곁에 있구나 예를 들자면, 러시아 같은 곳은 철도노동자들을 위해서 무용단이라든가 유명한 볼세이 이런 분들이 직접간다 라고 하는 것을 제가 우연히 자료에서 봤거든요. - 이것도 결국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것이 되어야 이 분들의 처우하고 맞물려서 상승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