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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강태운 의원 발언

94회 제4재무건설위원회200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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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한 가지만 더 얘기할게요. 제가 한번도 질의한 것이 없는데 치수과장님한테 부탁드리는데 하여튼 치수과가 세곡천이 있다는 것을 망각하는 모양인데 너무 한심한게 강남구에 세곡천이 2,000 몇 백미터를 양재천보다 더 길고 좋은 천이 있어요. 어떻게 같은 섹터 내에 있는 것을 여기는 돈 10원 하나 안 들이고 양재천 양재천 하는데 적어도 치수과장 됐으면 그 내역이나 역사를 좀 알아 보고 거기가 60년대 신상옥 감독이 성춘향, 최은희가 주연하는, 성춘향을 찍어서 최고 영화상을 받고 국외로다 그렇게 떨치던 그렇게 아주 얼마나 멋있는 곳이었는지 알아요.

우리나라 관료들이 현대식 제방을 만든다고 그 좋은 자연을 다 베어버리고 콘크리트로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렇게 썩은 개울에도 얼마나 자연환경이 좋으면 지금도 그 근처에 학도래지가 생겼고 너구리가 수십마리가 뛰어놀아요. 양재천에 강제로 돈만 투자하고 선전만 할려고 그러는데 이것보다 어거지가 없는 것이에요.

어떻게 구청장이 치수과장한테 양재천만 하랬다고 기술직인 치수과장이 양재천만 합니까? 당장이라도 나가서 타당성 조사를 해보고 뭐가 옳고 정확한지 공인으로서 공직자로서 공인으로 있는 동안 할 일을 해야지 시종입니까? 종입니까?

몸종입니까? 시키는 대로 양재천만 그렇게 하는데 더 이상 방치할 수가 없어요. 치수과장님 제발 부탁인데 관료로서 자기 의무를 다할려면 다시 한번 타당성 조사를 해서 거기 양재천에 100억 들일 것 1억도 안 들여도 아주 대한민국에서 최고 자연스런 그런 것 선전할 수 있는 것이 얼마든지 있어요.

내가 사진찍어 놓은 것도 있고, 그러니까 양재천에 하는 것만큼 그렇게는 못해 주지만 세곡천에 유권자가 몇 명됩니까? 양재천에 100분에 1도 안되는데, 그래도 그런 것을 고려해서 다음에는 좀 사업계획에 다시 잡아 주었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서울 강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