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의원
재무건설위원회 소속 윤정희의원입니다. 우리 의회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리고 재무건설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결산검사에 대해서 반대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번 회기 중에 예결위원장으로 수고하신 이상묵 위원장님, 김광수 간사님 그리고 예결위원 여러분! 그리고 조사특위 활동을 하시면서 수고하시는 이강봉 조사특위 위원장님, 박춘호 간사님 그리고 특위 위원 여러분! 그 동안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우리 의회는 그 동안 예비비 심사, 결산검사, 추경예산 심의 등으로 아주 바쁜 일정을 보내 왔습니다. 우리 의회는 집행부가 불법을 저지르거나 위법을 하는가, 이런 걸 적발하는 기관이 아닙니다. 우리 의회는 집행부 사업이 주민편익을 위해서 마땅하냐, 그렇지 않느냐 즉, 사업에 당 부당을 따져보고 불법은 없으리라고 이미 간주하고 적절히 견제하는 기관으로 본 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 동안 구청에서는 결산검사를 삼일회계법인에게 민간위탁 하여 결산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그 중에 자원회수시설 기금 결산 결과와 의회에서 선임한 결산검사위원회에서 검사한 결과가 조금 전에 말씀했다시피 수입부분에서 300만원 차이가 나고 지출에서 2,179만1,000원의 차이가 나서 토털 1,879만1,000원의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또 지금 제가 여러분의 책상에다가 자료를 깔아드렸는데 거기 기금관리대장이 있습니다. 그 기금관리대장과 예금거래내역이 확인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확인이 없는 상태대로 결산을 승인해야 되는지 이것은 의원님들이 결정하실 일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부분에는 예금통장이 아예 보이지 않는 부분도 있어서 이 부분도 확인되어야 되는데 99년 3월 10일 해약된 통장 중에는 9개가 현재 부족합니다. 그러면 왜 99년 것을 들고 나오느냐 이런 얘기가 있을 수 있는데요, 99년 예금통장에 들어있는 이 부분이 예금이 뒤로 넘어오게 되면 금액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삼일회계법인에 민간위탁해서 결산검사 및 회계감사를 수행한 결과, 민간위탁 당시에 주민에게 공개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구청에서. 그런데 언제 어떤 방법으로 공개했는지 이 부분도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에 삼일회계법인에서 민간위탁해서 만든 결산자료와 구의회의 결산검사 결과에 대해서는 이 기금 결산을 놓고 해당국장은 결산검사위원회의 결산이 맞는다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삼일회계법인의 결산검사 결과를 자료 잘못 제출로써 틀리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렇다면 삼일회계법인에서, 제가 지금 이 자료가 많지만 들고 나왔어요. 결산검사 결과를 이렇게 내놨는데 이 부분 하나만 부정할 것이냐,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냐, 이런 것도 우리가 검토를 해야 되고 이것을 하기 위해서 우리 강남구 예산이 2,560만원이 들어갔어요. 그런데 이것을 그냥 버려버릴 것이냐, 이 부분도 검토가 되어야 돼요. 그런데 제가 볼 때 이 부분에서 숫자적으로 이 부분은 안 맞는다고 지금 우리 국장님은 말씀하셨는데요. 저기 제가 이것을 보건데 이 부분에도 상당부분 우리가 참고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시간이 있으면 전부 체크한 부분을 읽어드리겠습니다마는 그럴 수는 없는 거고 일단 이런 상황을 좀 아시고요. 우리 의원들이 아까 예산종결 하자는 얘기, 저도 일부는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왜냐, 과년도에 저희들한테 세입세출결산서가 이렇게 다 나옵니다. 정말 우리 의원들이 아무리 천재적인 두뇌를 가졌어도 이것을 다 결산해 볼 수는 없는 겁니다. 그래서 결산검사위원들을 믿고 우리가 이것을 승인하고, 승인하고 이렇게 해 왔기 때문에 연례적으로 그냥 승인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기금결산에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제가 이것을 상당부분을 한 보름에 걸쳐서 낱낱이 상세히 여러 모로 두드려 봤습니다. 그리고 우리 회계법인에서는 지금 이런 결산검사의견서를 내 놨는데 이것은 조금 전에 우리 김영성의원께서 나와서 열거하신 대로 그렇게 그렇게 여러 가지가 미비한 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결산을 통과할 때 흔히들 그렇지 않습니까? 남들이 다 저지르는 비리고 부정인데 재수 없어서 나만 걸렸다. 이런 얘기 우리 흔히 합니다. 그런데 다른 아까 지금 우리 재무국장님도 말씀하셨어요. 우리가 강남구에는 14종의 기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다가 이 자원회수시설기금이 조사특위까지 결성을 하면서 우리 여기 주민 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이해를 해 주셔야 될 부분은 우리가 지금 주민들에게 이걸 잘 주었느냐, 못 주었느냐를 따지는 것이 아니에요. 적어도 현금출납부하고 통장거래 내역은 맞아야 된다고요. 그런데 제가 여기서 몇 가지를 지적을 하겠습니다. 2000년 소각장 운영비 일비, 회의비 해서 1억7,843만8,320원을 소각장 기금에서 2000년에 지출을 했습니다. 3번에 걸쳐 지출을 했어요. 그리고 2001년 예산에 반영해서 이것을 주었는데 지금 제가 거기 나누어드린 자료 중에 한 장 짜리가 있습니다. 그 자료를 보시면 이 기금 중에 1억7,792만5,000원을 입금을 하고 51만2,000원 정도는 집행상 잔액이라고 해서 밝히기, 그 지금 문서에는 밝혀놨는데 제가 그 은행통장 거래내역하고 현금출납부하고 기금관리대장을 보니까 아무 데도 이 기금이 입금된 2001년 4월 16일까지 입금된 사실이 없습니다. 이 부분 지금 공중에 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지난번 이강봉의원 질문에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대답했느냐 하면 "일반회계에다 넣어버리면 됩니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이것은요 일반회계에 들어갈 성질이 아닙니다. 기금에 반드시 들어가야 될 부분이에요. 이렇게 누락된 부분도 있고 그 다음에 제가 또 몇 가지를 짚어보겠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갖고 계신 자료에 2000년 1월 21일 한빛은행 대체기금으로 2,802만3,861원이 대체지급이 됐는데 어느 통장으로 들어갔는지 지금 행방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 다음에 2000년 6월 8일 현금으로 5,431만2,981원이 현금으로 지출돼서 제로가 딱 됐는데 그 뒤에 이 돈이 용처가 현금으로 나갔으면 이게 현금출납부에 들어있어야 됩니다. 현금출납부에 없습니다. 그리고 2000년 12월 23일 평화은행 앞에 번호 빼고 뒷 번호 124번 통장에서 분할돼서 2,146만9,568원은 한빛은행 앞의 번호 빼고 126번에 입금이 됐어요. 이자는 2만9,410원이 입금됐습니다. 그리고 2억1,369만6,025원은 한빛은행 앞의 번호 빼고 구좌 126호에 입금이 됐는데 이자는 입금이 안됐어요. 그러면 2,100만원에 대해서 2만9,410원은 입금이 됐고 2억1,369만6,025원에 대해서는 이자가 한 푼도 입금이 안됐습니다. 그리고 평화은행 통장 앞번호 빼고 124호 통장에서 보통예금 통장인지 이게 여기서 분할이 됐거든요. 그러니까 보통예금 통장인지 정기예금 통장인지 신탁인지 확인되지 않고 있어요. 이것도 확인시켜 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그 기금관리대장 여러분 지금 받으신 자료에 보시면 2000년 3월 10일자 이자가 1,507만3,063원이 있는데 이것도 통장은 없습니다. 이자만 들어왔어요. 그래서 제가 4월 11일자 발생한 이자를 두드려 보니까 금액이 같기 때문에 혹시 날짜가 잘못된 것 아니냐 해서 저는 맞는 걸로 봐주기로 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 여러분이 받으신 그 통장 뒤에 뭐가 있냐 하면 평화은행에서 나온 자료가 있습니다. 그것 보면 평화은행 보통예금 061-25-0001-768 이 통장은 99년 12월 28일부터 2000년 12월 19일까지 통장사본인데 이 사본이 별첨이라고 되어 있는데 우리에게 준 자료에는 말만 별첨이고 자료가 없었습니다. 이것이 있어야 입출금 내용을 우리가 자세히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도 이 부분은 꼭 확인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로 우리가 짚어 보고 확인해야 될 부분이 있는데 그냥 덮어버리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냐 물론 강남구 56만 구민 전체가 그것 뭐 오십 몇 만원 이자 조금 안 들어간 것, 날짜 틀리게 이자 기재된 것, 통장 몇 개 없다고 의원들 야, 떠들지 말고 그만둬 한다면 저도 기금결산 이걸로 OK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강남구 56만 구민은 절대 우리를 그렇게 하라고 여기에 보내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 결산은 제가 볼 때에 그대로 승인하기에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해서 반대토론을 했습니다. 이상으로 말씀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