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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박춘호 의원 발언

101회 제10시강남자원회수시설에대한조사특별위원회200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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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지금 두 분께서는 공무를 집행하시는 분인지 어디 다른 동네에서 하시는지나 이해가 안가요. 과거의 일은 모른다, 대충 뭐 하면 어제 대답, 오늘 대답 또 틀려요, 다 틀립니다. 아까도 김기정위원 말씀대로 주민하고 같이 주었다, 여기 준 거에 보면 1억7,000은 2000년도에 지급됐다고 여기 서류가 되어 있어요.

주민은 다 주었습니다, 미리. 우리 위원들만 나중에 주었어요. 어떻게 그냥 모르시는지 이건 어떻게 되는지 정말 헷갈려서 한두 가지가 아니라서 제가 다 질의할 수가 없을 정도예요.

그리고 도대체 기금이 무엇 때문에 기금통장이 어떻게 89개, 90개 이렇게 까지 나갈 수 있느냐구요. 이해가 안가요. 그런데 그거 답변도 국장님 짜증만 내시는데 답변 정확히 하지 못합니다.

왜! 앞뒤가 다 맞을 수가 없으니까 못하는 게 당연하신 거예요. 그러면 이제까지 우리가 몇 달을 하면서 이런 이런 부분은 잘못됐고 차라리 인정을 하고 이러이러한 부분은 뭐 어떻게 제고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대답을 하면 이해가 또 가요. 전부 잘못한거 하나도 없으신 거야, 하나도 없다고 얘기하시잖아요, 뭐든지. 그게 저는 그게 어려운 거예요.

잘못된 부분은 "이렇게 이렇게 해서 잘못 됐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걸 시정하겠습니다. " 하면 불안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는 의원으로서 굉장히 불안한 감을 느껴요. 이 특위하면서. 이렇게 기금을 이런 식으로 운영해도 되는가, 지금 우리가 정말 몇 날 며칠을 이걸 정말 우리 위원들이 월급 받고하는 겁니까?

공무원들은 월급 받고 일하는 거예요. 사실은 책임지셔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인정을 할건 인정을 해야 되는데 국장님 전연 인정 안 하시려고 그래, 과장님도 인정 안 하시고, 그게 저는 더 염려되는 부분입니다.

출처 서울 강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