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구의회 발언
김병득 의원 발언
위원 : 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30분 더 일하기, 또 도시락 싸오기 등 여러 가지로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 3일안에 이 자료를 완성하여 주신 것에 대하여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지금 마이너스 경제가 막 돌아오고 있는 판입니다. 아주 어려운 시기에 우리는 와 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우리 모두 허리띠를 졸라매고 정말 다시 한번 뛰어야 할 시점에 서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솔선수범하고, 저희들도 같이 뛰어, 이 어려운 난관을 헤쳐나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옆 나라가 뛰면, 우리는 날아서라도 그것을 잡아야 됩니다. 다시 한번 간곡한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총무국장님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이 요구자료 외의 다른 사항에 대하여 조사해 본 것이 있습니다. 구청에 계신 과장님들 이하 여러 공무원들이 일하시는걸 보면, 어떤 사무실은 밤12시까지 불이 환하게 켜 있습니다.
참 수고가 많은데, 그때까지 어떠한 일을 하였나 제가 나름대로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거의가 전시행정적인 일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예를 들자면, 1월 1일부터 10월까지 제가 한번 집계를 내 보았습니다.
구청장님 중요한 행사 건수를 알아보았더니 159건이 되었습니다. 1년은 365일인데 공휴일을 빼면 300일밖에 되지 않습니다. 매일 같이 행사를 하는 셈입니다.
물론, 그러한 행사 모임의 장점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시적 차원의 행사를 줄여 봄으로써 여러 부서에서 연구하고 공부하여 발전적인 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러분들께서는 다급할 정도로 워낙 행정수요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무계장님은 청장님 뒤만 따라 다닙니다. 왜, 너무 많아서요. 그러다 보면, 실제 앞으로 뛰고 연구하는 일을 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총무국장님께서는 이러한 실정에 대하여 어떻게 개선할 좋은 방안이 있는지를 제가 질의합니다. 총무국장님 의견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