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김희선 의원 발언
위원 김희선위원입니다. 자매결연관계는 일회성 또 일시적인 이런 관계에 빠지기가 쉽다고 본위원이 판단이 돼서 좀 지적을 하고자 하는데요. 이번에 부여군하고 자매결연을 하게 되면 본위원이 생각할 때 이것은 어떤 정치적인 상호 필요에 의해서 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인상이 짙게 풍깁니다.
우리 강남구의 세목교환문제가 있을 때마다 부여군의 모 국회의원이 상당한 역할을 하고 도움을 준 것으로 본위원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것이 나쁘다든가 좋다든가 하는 차원을 떠나서 지역간의 자매결연은 그 자체에 순수한 의미와 효과가 있어야 된다고 보기 때문에 이런 지적을 하는데요. 정치적인 필요성에 의해서 한 것은 다분히 단회적으로 끝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지금 국내의 7개 단체와 자매결연을 할 수 있는데 지금 현재 과거 강원도 철원이나 영주나 전라남도 신안하고 실질적인 교류가 상당히 좀 부족했습니다. 그렇다면 부여군하고 자매결연하는데 반대할 이유는 없어요. 또 나쁠 것도 없습니다.
다만 숫자만 늘리고 어떤 행사성으로 한두 번에 끝나고 그 다음에 아무 것도 없어요. 이런 자매결연은 할 필요가 없다. 행정관리국장께서 누누이 몇 가지 설명을 했지만 그 설명을 들어도 뭔가 확실한 그림이 그려지지 않아요.
정말로 부여군하고 강남구가 실질적인 교류가 가능하냐 하는 것은 아마 본위원 뿐만 아니라 여기 다른 위원님들도 같은 판단을 느끼고 계실 것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려서 저는 전혀 반대할 의미가 없고 또 이것이 반대해 가지고 무슨 어떤 이것을 통과시켜 가지고 안될 이유도 없어요. 다만 우리가 너무 형식적이고 단회적인 이런 부분은 보완이 되어야 되고 앞으로도 숫자만 나열하는, 증가하는 그런 자매결연은 지양해야 되겠다.
그러니까 이것을 좀 이번에는 좀 소프트웨어적인 부분 또 계획을 잘 세워가지고 양개 단체에, 자치단체에 정말 효율적인 그런 자매결연이 됐으면 좋겠다는 것을 주문하겠습니다. 뭐 간단히 답변하실 수 있으면 답변을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