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김탁 의원 발언
위원 - 몇 가지 제안을 좀 드릴게요. 계획표를 보고 여전히 답답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존경하는 강원암 위원님 동네에서는 500분이나 오셨다니까 저하고는 각이 다른데 실제로 시민의 날 행사를 하려고 하면 각 동에 있는 경로당, 자생조직을 동원하지 않으면 목표인원을 채우기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 그리고 그 분들을 모시고 오면 축제라기보다는 상당히 억지로 동원되어 있는 느낌을 받는다는 그런 전제에서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동장하고도 이야기를 해 봤더니 미리 밥 얘기를 했는가 200명분 밥 먼저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 그런데 실제로 체육대회를 해보면 밥도 중요한데 선수들이 츄리닝을 입고 단체로는 입장을 않더라도 무슨 배구 같으면 한 팀이 같은 복장을 입어야 경기를 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비용들이 실은 훨씬 많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도 전에 보니까 800만원 가까이 들어야 체육대회를 합니다. 현실이. - 그런데 몇 가지 대안을 말씀드리면 인원동원을 동에다 억지로 200명 하라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차도 빌려야죠. 그 분들 전부 식사도 책임져야 하죠. 꼭 어디 인부들 모셔오는 것처럼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대신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것을 전에도 제기를 했었는데 이번 계획표에 없는데 상공회의소에서 추석근처에 저희들한테 편지보낸 것 중에 지역에 이런 지역특산품이 있습니다라고 하는 것을 보냈더라고요. - 그래서 무슨 돼지고기 굽고 하는 것 이런 잡상인들이 아니고 지역에 있는 우리가 지역경제 활성화라고 하는 측면 또 나중에 도자기축제도 있습니다만 이런 지역업체들이 참여하는 공간이 되면 물건사러도 오고 지역에 '아, 이런 행사품도 있구나' 이렇게 돼서 자발적으로 사람들이 모이게 될 것이다라고 하는 것이 첫 번째 안입니다. - 두 번째 안은 사행심 논란여부도 있겠습니다만 간단한 경품 정도는 상당히 그 사람들한테 호기심을… 예를 들면 저희도 동네 노래자랑에서 3천원짜리 바가지를 하나 줘도 그걸 받는 기쁨 이런 것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 대회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석하려고 하는 아이디어를 좀 가지면 좋겠다 그것이 경품제든, 어떤 것이든간에 아니면 쓰레기봉투를 20장씩 준다든가 다양한 방식으로 해서라도 좀 자발적 참여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 그렇게 되면 억지로 인원동원하는 것보다 낫겠다 그리고 모자를 했는데 저희도 개나리축제때도 주고 어떨 때 모자를 주면 그날 한시간 쓰면 그 모자 다음에 죽어도 안씁니다. 쓰기도 촌스럽고 디자인도 안맞고 그래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지금 경기할 때 제일 어려운게 복장에 관한 문제입니다. - 입장할 때 단체복이 아니라 축구같으면 15명이 해야 되거든요. 배구는 12명이 해야 되는데 각 동에서 예를 들자면 선수들 뛸 때 부흥동, 죽교동, 대반동 이렇게 되어 있는 옷이 없어요.
보관했다가 체육대회때 입고 다시 반납하고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상의만 통일한다면, 상의만 시에서 모자할 돈에 좀 더 보태서 상의만 통일을 하게 되면 비용도 절감이 되고 논란의 소지도 없을 것입니다. - 예를 들자면 원산동은 옷을 5만원짜리 해 줬는데 우리는 왜 1만5천원짜리 해 주냐 이게 거꾸로 축제가 아니라 동별 비교가 돼요. 그래서 과다한 경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실용성이 없는 모자보다는 상의 티셔츠를 전선수들에게 필요하다면 색별로 나눈다든가, 몇 가지 색을.
이렇게 해도 좋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이 있습니다. - 그래서 그런 고민들이 되면 어떨까, 그래서 그런 내용으로 꾸며지면 아무래도 자발적 참여도 가능하고 동간의 문제도 적고 그리고 200명 밥값 이런 것 강조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되다 보니까 말은 자발적으로 오라고 해 놓고 동에서 느끼는 부담감은 200명을 억지로 모시고 와라 이렇게 느끼고 있거든요.
그럼 훨씬 맥빠진 행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